160324 라디오 FM요코하마 Tresen+ : 게스트 사쿠라이레이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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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요리를 시작하게 됐다는 이야기. 

막상 요리를 하려고 보니 조미료가 된장밖에 없어서 뭐 만들다 보니 돈지루가 완성되어 있다던 기적의 이야기로 시작된 오프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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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싱글의 센터를 맡게된 졸업예정의 후카가와 이야기.

가사가 진짜 성모를 연상시켜서 정말 멋진 곡이라 생각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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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이라서 힘들겠지만 잘 해내고 있다고 말해주니깐 기뻐하는 사쿠라이.

투어기간중엔 다크가 정말 심하다고..수면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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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백의 이야기.

홍백에서 말하다가 발음을 씹었다고 그게 너무 쇼크였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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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가 헐렁한 대신에 다들 착실하다고 말하는 사쿠라이상.

퐁코츠캡틴이라고 불리는게 히도이하지만 모두가 도와줘서 의지가 된다는 것.

캡틴이 하는 일이란?

1. 인사를 하거나 2. 대표해서 말을 하거나 3.엠씨를 보거나 4.엔진구호를 외치거나 (...)

는 원진구호할때 야루키만만하면 멤버들이 오 꽤 기합 들어가 있네?ㅋㅋ 하면서 놀린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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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담을 하는 일은 거의 없다고.. 뭐 모두 컨디션이 좋아서 그다지 필요 없는것 같다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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앨범 이야기. 개인PV에 대해서.

감독님이 정한 상황이었다고 얘기하는데 너무 사무적인 느낌으로 감독님을 언급해서 웃음ㅋㅋㅋ

고백하는 이야기인데 찍을 땐 괴로웠다고. 아침부터 밤까지 몇테이크 이상 고백하는씬을 찍었다고 고자질하는 사쿠라이상ㅋㅋ

감독횽 트윗: 사쿠라이상은 어쨌든 예의가 바른분으로 연기의 감이 좋으면서 끈질기게 몇번이나 찍어주셔서 정말로 도움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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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M촬영으로 대만에 간 이야기.

비행기에서 내린 순간부터 팬분들이 엄청 많이 있어서 기분이 좋았다고.

레드카펫같은데 있는 느낌. 일본에선 절ㅋ대ㅋ 없는 일이라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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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메트로 노기자카역에서 너희망이 발차멜로디로 사용됐다는 이야기.






라디오진행분이 사쿠 표정이랑 리액션이 너무 재밌다고 하는데 보이는 라디오 아직?ㅋㅋㅠㅠㅠ 

너무 상냥하게 맞춰주셔서 내용이 알차고 재밌었던 기분. 사쿠는 카나카와현 출신이라고 지모토 언급하는거 웃기고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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