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2/16 Team연구생 밤공연 : 모기시노부 생탄제

자기소개부터 울다가 웃다가 ㅋ큐ㅠㅠㅠㅋㅋㅋㅋㅋ
그러고보니 아야카는 자기생탄제때도 안울던애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날은 아야카-유이리-사키의 흐름으로 잘라봤는데,
아야카는 모기울때 같이 울더니 좋은녀석이라고 말하는게 꼭 손아래사람 대하듯이 말해서 웃겼음
유이리는 뭔가 모바메에다가 하늘사진보면 치유된다고 찍어서 보내고 (이게 주기적인듯) ㅋㅋ 넷에서 유이리 우울증이냐고 소근소근되는걸 알았던걸까.
마지막으로 사키는 뭔가 불쌍한....긍데 행복해보임. 어렸을때 애들이 책상밑에 들어가면 안정감을 얻는것과 같은 기분인듯
뭔가 알 것 같기도한데 대기실에서 혼자 저렇게 자면 역시 유이리 말따라 불쌍해 보임ㅠ

부모님한테 감사한것에 대해서 라는 제목으로, 진짜 보면볼수록 애들이긴 한듯 ㅎㅎ





레이다운 후, 모기의 (여성편력에) 대해서 ㅋㅋ
 

인상적인 얘기를 한 멤버들로 모아봄.

감동적이였던 마지막 인사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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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월말부터 연구생공연이 시작해서 생탄제를 차례차례 맞이하고 있는 13기인데 그중 끝에서 두번째로 처음 생탄제를 맞은 모기짱!
보다가 감동받은것도 있고 나름 13기안에서는 나이가 있는편이라 어리게 보지 않았던건지 보면서 아직 얘기구나 싶었던..
이건 자막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서 하나하나 하다보니 오시멘도 아닌데 생각보다 많이 만들었던. 나름 내가 연구생얘들을 좋아하구있구나 싶었습니다^^
생탄제부분은 너무 길어서 그냥 스킵했는데 이것도 좋았어요. 말더듬으니깐 자학하던 아이가 허벅지얘기나오니깐 막힘없이 얘기하는게 역시 모기다웠고 쑻
멤버들 다 들어가는데 마지막까지 남아서 무대에 혼자서서 앞으로도 응원해달라고 하는게 생각보다 감동적이였고요.
후기보다보니깐 하이터치후에도 로비에서 덕구들과 '당신의 하트를 모기모기' 를 주고받았다고 하는데 이것까지 풀로 귀여웠네요!
역시 아야카말대로 좋은 아이인것 같아요. 생탄제 내내 분위기도 너무 화개하고 ㅠㅠ

모기생탄제화환 보자마자 뿜었던건 안자랑ㅋㅋ

모기도 그렇고 모기덕구들도 그렇고 행복한 하루였던듯. 오메데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