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즈마 리온 × 키타가와 료하 대담 @ENTAME 2014년 5월호
SKE48 선발전선이상있음
Special Talk Battle 01 우메모토 마도카 × 후루하타 나오 × 야마다 미즈호
(생략)
Special Talk Battle 02 아즈마 리온 × 키타가와 료하
현재 1기생부터 6기생까지의 SKE48에서 사실 가장 인원이 많은 것이 6기생이다. 2013년 2월에 가입한 막내기수이면서 그녀들의 세대가 이후 SKE48의 중심을 짊어질 것은 틀림없을지어다. 그런 6기생을 대표해서 선발에 뽑힌 것이 아즈마리온과 키타가와 료하. 차세대 에이스 후보 두 사람이 그리는 SKE48의 "미래라는 건?"
지금 저희로서는 힘껏 다 하는게 고작, 미래에 관한 건 아직......
──두 사람은 6기생으로 SKE48의 미래를 짊어질 멤버로 큰 기대를 받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리온 그다지 의식하고 있지 않아요.
료하 저는 저희 두 사람 6기생을 이끌어 가는 사람으로 있었음 합니다.
리온 멋있다!
료하 6기생의 것을 알리기 위해서도 저희들이 조금이라도 어필 할 수 있게 되길 바랍니다.
리온 대단해! 저는 거기까지 생각하지 못했어요......
──아즈마상은 평소에 어떤 생각을 하나요?
리온 리온은 아직은 저로썬 열심히 하는게 전부이므로, 미래에 관한 것은 아직 생각하거나 하지 않았어요. 우선은 지금 해야 할 것을 해나가면서 지금의 SKE48를 따라가는것에 필사적이예요. 그게 스스로의 장래라는게 지금의 자신과 이어져있는거잖아요. 그래서 이것저것 생각하기전에 우선은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행동으로 옮기고 싶은게 되능
──훌륭하네요! 실로 "未来とは?(미래라는 건?)" 가사 그대로네요. 키타가와상은?
료하 생각하고는 있지만 상상이 안되네요......
──질문이 광범위했죠 (웃음) 조금 더 구체적으로 해보면 장래에 무엇이 되고싶나요?
료하 아직 생각중이에요. 지금은 SKE48로서 열심히 하는것이 전부이고 SKE에 모든걸 걸고 있어요.
리온 저는 오오이즈미 요우상 같은 홋카이도를 대표하는 탤런트가 되고 싶다고 (생각합니다)
──아즈마상은 고향인 홋카이도의 코챵포(서적,CD, DVD 등의 판매점) CM에 혼자서 나왔었죠
리온 네! 홋카이도사람이라면 모르는 사람이 없다고 할 수 있는 가게인데 그 CM에 나올 수 있었던 건 엄청 컸던 것이라서 스스로에 있어 큰 플러스가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덧붙여 키타가와상은 CM에 나온다면 어떤 CM에 나가고 싶나요?
료하 저는 화장품CM. 그리고 샴푸CM라든지. 샤라(サラー)하고 머리를 펼치는것을 해보고 싶어요.
지금의 꿈을 이루지 못한데도, 그 때가 행복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리온)
SKE48이라하면... 같은 사람이 되고싶어요 (료하)
──그럼 두 사람은 5년 후 어떻게 되리라 생각하나요?
리온 리온은 22세. 에......? SKE48로 활동하고 있을지 모르지만 혹시 졸업했다면 홋카이도에서 탤런트활동을 하고있음 좋겠네요. 너무 바쁘지도 않고 너무 한가하지도 않게 그럭저럭 살아간다면 좋겠다고...
료하 그게 뭐야~ 마이페이스라고!
리온 만약 지금의 꿈을 이루지 못한데도 그때가 행복했다면 괜찮다고 생각해요.
──키타가와상은?
료하 저는 5년후, 무엇을 하고 있을까? 만약 SKE에 있다면 SKE에 있어 필요한 사람. SKE이라면 (이 사람) 같은 사람이 되고싶네요.
리온 멋있어!
──지금은 그런 사람이 어느정도 됐다고 생각하나요?
료하 한참 멀었어요. 쌀 한톨 수준임
일본의 아이돌이라면 SKE48 이라 들을 수 있도록
──최근 키타가와상은 이전과 비교하면 앞으로 나아가는 느낌이 드는데요
료하 전에는 '아무것도 하고싶지 않아~' 같은 사람이였어요 (웃음). 그 시절은 다른 멤버가 선발에 뽑히면 분하기도 했고, 하지만 스스로는 어떻게 열심히 해야할지 몰랐던거예요. 이런저런 고민이 많았어요.
──아즈마상이 본 최초의 키타가와는 어떤 사람이였나요?
리온 어땠는지? 하지만 여기에 들어왔다는건 조금만일지라도 앞으로 나가려는 마음은 있는거라고 생각해요. 다만 료하는 리온이 팀E로 6기생중 혼자만 승격했을 때 "진짜 힘내"라며 엄청 응원해준거예요. 아마 복잡할거라 생각했지만 정말 기뻤어요!
료하 그거 항상 말해주네 (웃음) 하지만 혹시 제가 6기생중에 아무도 승격하지 않았는데 혼자 승격하게 됐다면 틀림없이 불안해서 찌부되버렸을거란 생각해서, 리온 괜찮을까 메일하거나 했었어요.
──두 사람은 장소는 달랐어도 정말 사이가 좋았네요. 하지만 아즈마상은 6기생인데 엄청 옛날부터 있었던 이미지가 있네요.
리온 자주 착각되어집니다 (웃음) 어째서죠?
료하 아무것도 안했는데도 당당한거예요
──확실히 선배들과 섞여있어도 위화감이 없네요.
리온 그렇지 않아요............승격했을때는 만신창이였어요. 원래부터 춤도 잘 못춰서 열등반이였기도 하고, 승격했던 때에도 주변의 선배들의 도움이 없으면 안무도 외울 수 없었을 거고. 하지만 그런 경험이 있으니깐 스테이지 위에서 완벽하게 춤추는 기분이 되는거예요. 자신은 없지만 춤추는건 싫어하지 않으니깐
──확고한 생각이네요. 키타가와상도 그다지 약한 부분을 보여주지 않는 느낌이 있는데 어떤가요?
리온 아이사(오리토 아이사)와 제 앞에서는 보여주는것 같아요.
료하 네. 리온과 아이쨩 정도만요.
──다른사람에게는 보여주지 않나요?
리온 보여주지 않다고 해야할지 보인다해도 미안하네요.
──역시 기대받고 있다는 것에 프레셔도?
료하 그건 엄청 느껴요.
──어떻게 물리치나요?
료하 노력합니다. 나름대로 할 수 있는 것을 하고. 나로 괜찮을까 하는 생각도 들지만 뽑히는건 기쁜일이니깐
리온 최초엔 악수회같은데서 "기대하고 있어"라는 말에도 프레셔를 느껴 괴로워했던적도 있었어요. 하지만 지금은 그다지 무겁게 받아들이지 않고 스스로의 페이스로 나아가면 괜찮다고 가벼운 마음으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 편이 리온이 기대에 부응하는 타입인가 해서 (웃음)
──앞으로 SKE의 미래는 어떻게 된다고 생각하나요? 소원도 합쳐서
리온 그런 대단한 걸 아직 저희들이 말할 입장이 아니네요.
료하 그렇네요
──하지만 곡의 타이틀이 "미래라는건?"이므로 부디
리온 지금의 SKE는 AKB의 자매그룹으로 인지되는 경우가 많다고 생각되므로 더욱더 앞으로는 SKE로선 확실히 인지된다면 기쁠듯요
료하 일본의 아이돌 그룹이라면 SKE..같은!
──그때에는 여러분도 있을까요?
료하 있고 싶습니다.
리온 있을 수 있을까요...
──그때엔 꼭 선두에서 이끌어주는 존재로 있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은 감사했습니다!
미래라는건? 을 멤버가 해설! part2
MV에서는 1기생 선배의 립씬에 주목해 주세요. 저희들은 아직 밝을뿐이지만 선배들은 얼굴표정으로 지금까지의 ske에 들어와서부터의 관록을 보여주고 있어요. 대단한 표현력으로 감동했습니다 (료하)
이 MV는 역회전으로 촬영했는데 안무를 외우는것이 힘들었어요. 료하와 마주보는 댄스를 하고있는 씬이 있는데 제 얼굴이 넘 필사적이여서 (웃음) 꼭 그 부분도 주목해 주셨음합니다! (리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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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재밌는 기사는 아니였는데 좋아하는 두명의 대담이 떳길래 해석도 해봤어요.
읽으면서 기자가 료하한테 사심있는거 아닌가 싶기도 하였는데.....ㅋ 그 와중에 료하한테 한 질문을 리온이 대답하는게 읭? 싶었습니다.
암튼 리온은 저번에 이어서 의외로 가늘고 길게가는 연예인을 꿈꾸는게 아닌가 싶어서 조금 의외였네요. 조금 더 큰 꿈을 꿔도 되지 않나 싶은데
지금의 현실에서 어쩌면 가장 현실감 넘치는 꿈이 아닌가 싶기도 하고 하코오시들은 별로 좋아하지 않을 꿈같아서 걱정도 되기도 하고 그랬네요
(생각해보니 오오이즈미요우 정도면 대물인데.. 도쿄에서 일단 성공을 해야 가능한거니깐 그렇게 소박한 꿈도 아니란 생각이 들기도 하고<)
반면 료하는 전에 비하면 에이스로서 무게를 느끼는 건가 싶던 대담이였습니다. 한때 아메브로에 6기생 소개도 그렇고 확실히 오사레받는걸 자신한테서 끝나지 않고 동기들까지 이어나가는게 좋아 보였네요.
확실히 둘이 같이 선발에 드니깐 엮이는 일도 많고 해서 보기는 좋네요 (제가 후따리를 좋아합니다)
다음싱글에는 이보다 더한 선발전선의 지각변동이 있을것 같은데.....리온은 어케 될려나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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