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간 노기자카 vol.1 이른 봄

季刊 乃木坂 Vol.1 早春

맘에들게 나온 얘들만 올려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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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글씨가 빽빽해서 읽는데 어려웠다...ㅠ

3남매중 늦둥이 막내인 와카. 언니랑은 9살차이, 오빠랑은 7살차이. 그러고보니 오빠는 이미 결혼해서 애기도 있어서 자기 고모가 됐다고 했던 기억이 남.

오디션을 보게된 계기는 생략하고 센터로의 욕심은 없다고 하는데 뒤로 밀리는건 싫다고

그림은 단지 취미일뿐이고 요즘 배우고 싶은게 있는데 바로 아.크.로.바.틱........(-_-) 

아크로바틱하면 더 이케멘이 되는거 아니냐고 하니깐 이케멘 캐릭터는 그만두고 싶다고;; 뮤비에서 남자역할만 하는거 싫다고 하는데... 

(이케멘은 나도 바라지 않지만 그렇다고 단미츠따위는 포기해줬음 싶읍네다.)

기자가 멤버들한테 인기가 많지않냐고 물어보니깐 무거운걸 들고가면 교대로 들어주기도 하고 추워하는 멤버에게는 옷을 벗어주기도 한다고 하는게

기자도 아무튼 당분간은 이케멘캐릭터는 계속 보고싶다고 하면서 끝. 는 이케멘안밀어도 되니깐  ㅇㅕ자병만 어케좀... 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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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기 시작부터 이번에는 캡틴으로서 인터뷰가 아닌 개인으로서 인터뷰라고 했는데 결국 그룹얘기가 대부분이였던건 어쩔 수 없는건가 싶었음.

뭏튼 콘서트를 하고나서 달성감에 대해 종종 생각한다던데 지금까지 1주년라이브때 이후로 달성감을 느끼지 못했다는 얘기로 시작.

달성감에 대해서는 이코마,나나밍과 자주 얘기를 한다고 하는데 나나밍은 객관적시선으로 관객의 입장에서 이코마는 주관적 시선에서 말해주고

그걸 사쿠는 중간자적입장에서 냉정하게 받아들이려고 하는 편이라고

그리고 그룹에서 자신의 위치와 포지션에 대한 고민 이야기. 8th선발때 하던 얘기와 같은선상의 이야기였다.

그리고 성장배경과 관련된 성격이야기. 생각보다 폐쇄적인 인간이구나 싶고 또 솔직한 사람이구나 싶었다.

캡틴으로서 가장 기뻤던 일로. 작년 요요기라이브가 끝나고 나짱으로부터 "고마워 (덕분에) 살았어"라고 받은 메일이 가장 기뻤었다고 얘기하는거 보면 애정결핍인게 분명함ㅋ

~오프샷 일부~

kana nakada

좋아하는색은 검은색이지만 아니 아니 흰색도 잘 어울리지 않은가! 이것이 아이도루. 

참고로 로케버스이동중엔 양민극장공연을 컴퓨터로 한결같이 체크하고 있었습니다

틈틈히 공연 챙겨보는거 레알ㅋㅋㅋㅋㅋ 

핸드폰도 아니고 덕질컴퓨터로 디엠엠 다운받아놓고 시간날때 보는건가본데 왠지 익숙한 모습에 얘는 진짜 상더쿠구나 싶었음ㅋㅋㅋㅋ

솔직히 이 포스팅을 하게된 결정적 이유ㅋ

이 사진집 기념할만한 첫번째 로케는 역시 캡틴의 촬영이 아닌가!

스태프에 의해서 머리에 낙엽을 맞고는 노비노비 노기자카~!

 

 

캡은 화보도 잘 나왔는데 메이킹에서도 넘 귀여웠던게 스태프들이 낙엽 뿌릴때 악의가 느껴진다면서 나중엔 스태프한테 낙엽 뿌리는게 레알 (쑻)

난 이상하게 캡이 성격 못숨기고 그럴때 더 모에모에한듴. 소심하면서도 가만있지는 몬하는게 성질부릴때 더 귀여움 _< 왜 더쿠/멤버들이 도에스가 되는지 알거가튼 늒힘

남자답다고 알려진 와카사마지만 이런 의상은 어떤가요? 

다음 촬영은 '밤거리에서 찍는게 어떤가요?'라고 제안해 주었네요. 스태프일동 대찬성!

ㅋㅋㅋㅋ

재생목록에 다른 멤버들도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