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LIFE 2015 No.10 노기자카46 : 시라이시 마이, 사쿠라이 레이카, 하시모토 나나미 인터뷰

사쿠라이 마이얀은 노기자카의 얼굴. 넘 예뻐서 다가가기 어려운 이미지가 있지만 실은 꽤 장난기 많은 성격(웃음)

시라이시 평상시 꾸미지 않는 모습으로 있으면 본모습이 나와버려요. 버라이어티는 스스로가 나서는 일은 없지만 계기가 생기면... 챤스는 노리고 있습니다(웃음)

하시모토 모델로서도 지지 받고 있어 콘서트나 악수회에서는 메이크나 머리모양을 따라하는 여자애들은 발견할 수 있어요.

시라이시 잡지를 읽고 사람들이 이런 저런 연구해 주는 것은 기쁘므로 이후에도 남녀 상관없이 지지받는 사람이 되고 싶어요.

사쿠라이 나나밍도 쿨하게 보여도 전혀 그렇지 않은거죠. 의외로 켄다마가 특기이기도 하고 취미나 단어의 선택도 "하시모토어록"이 만들어질 정도로 별나요! (웃음)

하시모토 단어를 중요하게 생각하는 마음이 강한거야!(웃음) 가능한 제대로 된 말을 쓰게끔 신경쓰고있고 한번 머리로 생각하고 말하려고 하고 있어서 멤버들이 놀라는 경우가 많은걸지도

시라이시 노기자카46에는 없는 타입. 머리회전이 빨라 상담할 때 해주는 말이 (가슴에) 박혀요! 하지만 웃음 포인트가 모두와 달라서 갑자기 크게 입을 벌리고 '아-'하고 외치기도 (웃음)

하시모토 모두가 말없이 씽~ 하고 있으면 얼굴의 스트레치도 또한 무의식으로 해버리고 마는거에요. 그럼..분위기를 읽어서 앞으론 굳이 목표를 정하는 것 없이 장래는 아이들과 행복한 인생을 보내면 좋겠다 싶어요. 아이는... 2남1녀로~!

시라이시 (웃음). 레이카쨩은 캡틴이지만 멤버들한테 자주 놀림당해요. 하지만 콘서트 때는 착실하게 모두를 모아주는 소중한 존재입니다. 

사쿠라이 상당히 헐랭한 것 같지만 모두가 팔로해주므로 도움을 받아요. 앞으로는 좋아하는 연기를 좀 더 노력해서 언젠가 정점에 다다를수 있도록 되고 싶기도 해요

하시모토 여학교 출신이지만, 목소리가 치유치유하고 헐랭한 면은 같은 반 친구가 된 남자애라면 절대로 레이카를 좋아하게 됐을거라 생각해요.

사쿠라이 공학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노기자카46 다큐멘터리 영화에 대해서

하시모토 영상작품으로서도 기대가 돼요. 고향으로 돌아가 자신의 성장을 말합니다. 이 영화를 찍어주신 감독님의 세계관이 스며들어 있으므로 하나의 영상작품으로도 기대하셔도 좋으리라 생각해요.

사쿠라이 멤버의 진솔한 모습이 보입니다. 모교에서의 촬영은 당시의 저를 되돌아 보는 매우 좋은 계기가 되었어요. 콘서트 회장이 커지게 된 것으로 자신을 가지게 된 멤버의 솔직한 얼굴도 볼 수 있는 거에요.

시라이시 추억의 장소인 시부야를 걷거나 카페에서 학창시절 이야기나 노기자카46에 들어온 심경을 얘기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이제까지의 갈등이나 즐거웠던 추억을 봐주셨음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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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학에 갔으면 좋았을텐데~!

라니 ㅋㅋㅋ 트위터에서 본 저 한마디 때문에 인터뷰 다 읽어봤는데 짧지만 매우 알찬 느낌입니다. (의오역 많습니다)

5월 개봉예정이었던 다큐는 7월로 개봉 연기된 상태이지만 프로모션은 왠지 5월로 잡아둔거 그대로 나가는 듯 해요.


~지금까지 공개된 예고편




~ 공개된 포스터


제목은, 슬픔을 잊는 법으로 정해진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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