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8/28 NMB48 연구생 K2 : 나카노 레이나 생탄제

캐치프레이즈>민나노 코코로노 나카노(中野) 나카마데 레이나(麗来)가 쿠루~

덬후들 생탄제라고 우치와 여러가지 준비한듴요

긍데 아까 밑에서 푸시럭푸시럭 거림서 뭐 꺼내려고 하는거 봤다하는 레이나 ㅋㅋ

한달만에 공연출연한 치호 ㅠㅠ 이날은 간바리나~가 아닌 간바레이나~ 라면서 도야가오.
그러자 옆에서 야마리나가 도야가오 모냐고 츳코미ㅋㅋㅋㅋ 

 

이날 토크는 지금이라서 말할 수 있는 것들!
긍데 멤버가 상당히 많이 불안한 멤버라고 걱정하는 마이찌ㅋ
괜찮다며 여유부리는 치호와 다이죠부링고 거리는 칫히.....역시 상당히 불안합니다 쑻

마이짱> 칫히는 이제 슬슬 진지하게 해줬으면 좋겠다능~
칫히> 마이찌한테 그런말 듣고싶지 않음. 이유는........없음ㅋ (유체이탈st)
 

마이찌> 나에 대해선 하고싶은말 없어?

치호> 만났을 무렵의 마이찌는 후냐후냐하면서 띠용~하고 있었는데 하지만 지금은 맘이 통하능

마이찌>진짜! 그럼 칫히능?

치호>칫히는 첨에는 후냐후냐하고있었능데

마이찌>앞에거랑 말하는법이 같은데 어라?ㅋ

치호>지금은 맘이 통하는

마이찌>대충 말하고 있잖아 (ㅋㅋㅋㅋ)

치호랑 마이찌랑 얘기하고 있음 옆에서 딴짓하던 칫히ㅋㅋㅋ

마이찌 네가 고생이 많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

레이나에게

레이나 14세 생일 축하해!

레이나를 처음 만났을 때 솔직히 무서워했습니다.

하지만 낯가림이 심한 치호에게 상냥하게 말을 걸어주고

엄청 인상이 바꼈던 것이 기억납니다.

그때부터 이따금씩 이야기를 하게 되어 엄청 잘 통하고 재밌는 아이라는걸 알게되었습니다.

치호가 본 레이나는 엄청 여성스럽고 심지가 정말 곧고, 엄청난 외로움쟁이지만 엄청 노력가입니다

자신이 정한 것을 관철시키는 멋진 레이나를 보면 연상인 저도 존경하게 됩니다.

언제나 하고 있는 바보같은 장난도 엄청 재밌고ㅋ 레이나의 개그는 항상 웃음을 줍니다.

레이나, 언제나 치호의 편에서 있어줘서 고마워

힘든일이 있으면 늘 의지하게 해줘서 고마워 (눙물ㅠ)

치호는 귀여운 레이나가 정말 좋다능

앞으로 장난치는것도 계속하자! 앞으로도 잘부탁해

다시한번 정말로 생일 축하해!

레이나에게 정말 행복한 1년이 될 수 있기를..

치호가

읽는 순서를 헷갈리지 않으려고 편지 뒷장에다가 숫자를 적어놓은 치호~
레이나가 신경쓰인다고 이거 모냐고 그러능데 뭔가 들켰구나 싶어하는게 귀여웠음


그리고 레이나 엄마로부터의 편지.
8월24일생으로 레이나에게 있어 8월은 NMB48이 되었던 달이기도 하다고.. (엄마가 직접 응모하였다고 한다 여자아이돌에게는 잘 없는 케이스~)
첫 피로이후, 연구생공연 첫날 멤버로 뽑혀서 기뻤던 날의 이야기.
리케아워때 연구생만으로 공연한 순정U-19에서 16명에 뽑히지 못해서 미안하다며 엄마품에서 울다가 잠들었던 날의 이야기.
14세가 된 날의 레이나에게 NMB48이란? 이라고 묻자 나의 전부라고 대답했던 이야기.
들어오게된 계기는 엄마였지만 지금의 레이나에게 전부는 혼마니NMB48이라고.
간절한 이야기가 감동으로 다가오는 잔인한 48의 세계라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은 연구생에서 개그하면 레이나 아니겠냐면 일발개그를 부탁. 

[ジャワ原人(자바원인)]
멋지게 미끄러져서 민망해하는 레이나가 귀여웠다.

그리고 어김없이 생탄제주인공인 레이나에대해서 말하는 시간!
치호는 레이나가 텐션의 기복이 심하다고 츤데레이나라고 하니깐
레이나가 썰렁하다고 바로 츳코미ㅋㅋ




자와겐진~

요즘에 2기생 히로미가 연구생들끼리 주제를 정해서 저렇게 한마디씩 찍은 동영상을 올려주는데 보는 재미가 있는듯
얘들끼리 저렇게 뭉쳐서 뭘 한다능게 좋아보이기도하고 남바연구생들이 워낙 미래가 막막하니깐 더 잘됐으면 좋겠능 마음도 들고 여러생각이 스쳐지나가능...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