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루하타 나오 × 아즈마 리온 @グラビアザテレビジョン Vol.33
48 G 新 시 대
SKE 48
그리고 아직 보지 않은 미래에 ㅡ 2
방과후 노스탤지어 후루하타 나오 × 아즈마 리온
리온 저 이렇게 여러 장소에서 촬영하게 된 건 처음이였어서 신선한 체험이였습니다. 게다가 나오상과 함께여서 다행이였어요. 공부가 되었습니다.
나오 잠깐 잠깐! 나 혼자서 촬영 할 때에 빈둥빈둥 거리면서 어디론가 가버렸지 않아?
리온 (움찔하는 표정으로) 아녀 아녀! 근처에서 보고있었으니깐
ㅡㅡ어떤것을 참고하게 되었나요?
리온 ......
나오 이봐~ 보지 않았던 거네
리온 그게 나오상은 보고 있으면.. 창피한걸요
나오 헐!? 내가 창피 (웃음)?
리온 공연에서도 그렇지만 나오상은 엄청 "야리키루(끝까지 해내려는 것)"라 할지, 표현력이 대단한거예요. 그래서 좋은 의미로 가까이서 보게 되면 창피하게 되서
나오 좋은 의미라는거네. 그건 확실히 말하라고!
리온 저도 보면은 창피하다던가 듣을수있게 되고싶기도 하고!
ㅡㅡ리온상다운 발언으로부터 인터뷰가 시작됐습니다만...
나오 그렇네요. 스스럼이 없다고 해야할지 엄청 건방진거예요 (쑻) 리온은
리온 아하하ㅎㅎ
나오 아, 좋은 의미로 말이죠 (쑻). 그런 성격이라서 선배들과도 허물없이 사귀게 되기도 하고
리온 나오상도 후배들에게 벽을 만들지 않고 대해주시니깐
나오 고마워. 근데 SKE48에서 처음으로 생겼던 후배이니깐, 맨 첨에는 어떻게 대하면 좋을지 몰랐어서. 특별히 리온은 "후배초심자"에게는 레벨이 너무 높았네요.
ㅡㅡ액션도 나쁘고...
리온 자주 듣습니다...
나오 이번 촬영전, 극장에서 만났을 때 "다음에 같이 촬영이네!" 라고 말을 걸었었어요. 그랬더니 보통은 "네 기쁩니다♪"같은 말 하지 않나요?
ㅡㅡ후배라면 보통 그렇게 말하네요.
나오 근데 리온은 메이크업하면서 "아 그렇네요. 알겠습니다. 네" 같은 반응을
리온 그게 나오상보다 먼저 알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런...
나오 그다지 감정이 밖으로 드러내지 않네요.
리온 에~ 밖으로는 티가 나지 않아요.
나오 이후, 그 부분이 조금 걱정이 됩니다.
리온 엣!? 걱정 받고 있구나~ 우후후
ㅡㅡ반대로 리온상은 후루하타상의 어느부분을 어떻게 생각하고 있나요?
리온 그렇네요. 다른사람에게 감정이입이 심해서
나오 으하하 그건가~
리온 자신보다도 다른사람의 것에 대해서 화내기도 하고 울기도 하고
ㅡㅡ그러고보니 AKB48그룹 드래프트 회견 때에도 회장에서 눈물을 보였었네요.
나오 스스로에게는 슬픈일이 있어도 괜찮아요. 근데 친한 사람들에게 슬픈일이 있으면...무리
리온 여러번 목격했습니다.
나오 예를 들어 리온이 "사실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었는데 말 안해"같은 상황이였다면 그걸 전부 대변해 주고 싶은거에요. "리온은 이렇게 생각하고 있는거예요, 하지만 그걸 말 못하고 있습니다!"라고 모두들 앞에서 말하고 있는 사이에 감정이 왓! 하고 생겨서 울어버려요.
ㅡㅡ감정을 그다지 표현하지 않는 후배와 때때로 폭발하는 선배와
나오 틀림없이 그렇네요~
ㅡㅡ그런 두 사람이지만 이번의 "大내각조성"에서 팀이 갈라지게 되었습니다. 리온상은 팀S로 이동하고 난 후의 일을 생각해봤나요?
리온 일단 생각하고 있어요. 어떻게도 고정관념이 작용하게 되잖아요 인간은
나오 고정관념...뭐가???
리온 그게 S는 춤추고 Kii는 뜨겁고 E는 후렛슈ㅣ같은. 그런데 리온은 춤도 못추고...
ㅡㅡ그래서 S로 들어가는 것에 불안도 있는거겠죠?
리온 하지만 새로운 S라 하면 1기생이 많이 끌어 주고있고 미야자와사에상도 와타나베미유키상도 겸임으로. 그러니 팀의 컬러도 변하게 된다고 생각하므로 그 안에서 선배들에게 이런저런 지도 받는다면
나오 저는 Kii로 가게됐는데 (후루카와)아이리상, 츄리상(다카야나기)가 있으므로 엄청 시끌벅적한 축제의 팀이 될것 같아서. 하지만 아직 지금의 팀으로서 활동도 남아있으므로 이동 등도 생각하고 지금의 팀E를 마지막까지 성장시켜 나가고 싶습니다.
리온 호오~...
ㅡㅡ왜그러시나요? (웃음)
리온 그런 걸 말해도 괜찮을까 해서
ㅡㅡ으하하. 확실히 기회이므로
후루하타상, 리온상의 이것을 해주길 원하는게 있나요?
나오 아니 리온은 이대로 있어주길 바래요! 느긋하게 성장해주길 바라게 되서. 그걸 위한 자리를 SKE48 안에서 확실히 만들어 줬음 생각하고
리온 정말 자상한 선배님입니다.
나오 (그렇게) 생각해~? (쑻)
ㅡㅡ마지막으로 리온상으로부터 후루하타상에게 무언가 하고싶은 말이 있다면
리온 그런거 없습니다!
ㅡㅡ그럼, 끝마칠까요?
리온 아, 근데
나오 있다! (웃음)
리온 나오상, 기분파이므로
나오 에~!! 리온이야말로 기분파잖아 정말~
리온 나오상 사근사근할때는 친근하게 대해주시는데 귀찮아 할 때는 "귀찮아"라고 말하는 듯한 분위기가 나오는 게 차이가 심하니깐... 언제나 친근하게 대해주셨음 싶어요
나오 그거 자신의 소원이지! 뭐 상대방한테 싫은 기분으로 대하긴 싫으니깐 때때론 그런 오라를 내버리게 되네요. 알았음, 이제부터 리온에게는 "치유하는 오라"를 내도록 유의할게
리온 감사합니다!
ㅡㅡ네. 겨우 사이 좋은 선배후배의 느낌으로 끝내게 된 것 같네요.
리온 사이 안좋아 보였나요?
나오 이봐!! 또 그런 말 하니깐!
-
두명 다 한 성격 하는 느낌이 솔직해 보이는게ㅋ 리온은 선배 무서운것도 모르고 잘 지내는 것 같아서 다행인 느낌 쑻
나오는 덕후들 반응 보고 인터뷰 어케 나왔는지 신경쓰인다고 했는데 보고선 좀 기겁했을지도 모른단 생각이 들었네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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