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30 R의법칙 : 노기자카46편 (너희망오디션편)
알법칙은 와카츠키가 패널로 나오는방송이라 좀 찾다가
프로그램에서 노기특집을 몇번 해줘서 보고있는데 생각보다 내용도 알차고 인상적이였던게 있어서 조금 가져와봅니다.
야마구치가 패널이라고 따로 언급해주면서 시작!
평소에 나올때랑 좀 다른데? 라고 하자 오늘은 노기자카로서 왔다고 하는 엌바짜앙
그리고 야마구치가 모두 사이 좋아? 이럴때 가장 빨리 좋다고 하는 녀석이 이지메시키거나 하던데..
라고 하자 이코마가 모두 괜찮다고 좋은 느낌의 거리감이라고 대답.. ㅋ
자리배치도 엌캡엌캡하네요ㅎㅅㅎ
는 본편으로 들어가서
퀴즈 아이돌은 ㅇㅇ인 사람!
너희망 뮤직비디오가 오디션 돗키리였는데 그때 감독이 얘들 지켜보면서 분석한 것이 나오더라고요
그걸 퀴즈로 만들어서 맞히는 시간이였습니다.
이런 상황극을 통해서 그 사람의 성격이나 표정, 사고같은 것을 볼 수 있지 않을까 싶다고 하는게 감독횽의 의도라고.
사실 관심없을때 봤을때 그냥 당혹스러운 뮤비였는데 뭔가 한명씩 조명하면서 보니 포인트가 나름 있더라고요.
그리고 이날 오디션이라 그래서 다들 후리한 레슨복인데 꾸미지 않은게 또 좋던ㅎ
야마시타 노부히로 감독횽
린다린다린다/천연꼬꼬댁/고역열차/모리토리움기의 다마코 등...
보면 아시겠지만 양민이랑 인연이 많은 감독입니다ㅎㅎ
과제는 "즉흥연기"
쓸모없는 물건을 즉석으로 주어진 상황에서 재주껏 팔아보라는 과제였습니다.
나나밍은 무너져가는 농가의 딸이란 상황에서
스탭프한테 받은 고무줄을 지나가는 연기자한테 팔아보라는 상황
물건을 팔기 위해 나나밍은 지나가던 사람과의 이전에 만났던 인연을 강조합니다.
그러자 이 지나가던사람은 이걸 팔기 위해서 자기를 기다린거냐고? 아니지 않냐고? 물어봅니다.
사실은 집이 농가입니다. 라는 나나밍의 대답
그러자 이 사람은 자길 좋아하는줄 알고 얘기를 들어줬는데 라면 시망한 기색을..
그러자 작전변경!
빤히 바라보기!
그리고 말합니다.
5엔짜리 고무줄을 사므로서 자신의 가계와 자신과의 관계와 자신의 작품을 책임져 달라고
감독횽曰
"이런 미인계가 드물었어요. 의외로 도킷했읍니다. 그다지 다른 애들은 여자를 무기로해서 팔려고 한 사람이 없어서
정말 냉정했네요. 5엔이란 가치와 자신을 거기까지 생각하는구나 싶어서"
그럼 감독은 이런 나나밍을 한마디로 뭐라고 표현했을까가 문제였는데
아슈링曰 남자를 꿰뚫어 보는 사람ㅋㅋ
그네는 악담은 아닌데 자신을 색기가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 이라고. 옆에서 완전히 악담맞다고 츳코미ㅋㅋㅋ
긍데 사족이지만 왼쪽위에 판넬에 턱 대고 있는 자쿠라이상 귀여운듯 보이는게 노답인듭요ㅎㅎ
정답은 "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
연기도중에 필요하다면 바로 방향전환하여 지금 무엇이 중요한지 항상 상황을 생각하고 있는 사람. 이라고
두번째로 나온 사람은 와카츄키!
합격자도 아닌데 패널이라고 분량 따로 챙겨준 늒힘도 나긴했지만
그래도 이 아이의 연기는 어떤 느낌일까 궁금했던찰나에 나온거라 재밌게봐던지라 영상으로..
(720p로. 자막은 항상 그랬듯 의오역있습니다.)
대답중에 성모가 와카츠키는 직구같은 사람이라고 했던게 많이 공감갔네요.
요령없고 하나만 보고 가는 사람이란 이미지가 저 단어 하나로 다 설명되는 느낌.
그리고 다른얘들은 뭐라 적은지 궁금해서 좀 보니깐
캡-두뇌/맛층-연구/이코마-감정/마이얀-정직/그네-이론
대충 이미지 나오나요?ㅋㅋ
──누가 인상에 남았습니까?
다카야마 (카즈미) 상이 정말로 재밌어서. 연기를 잘하거나 못하거나가 아닌 그녀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이 다른 아이와는 조금 어긋나있다라고 할지. 다른 멤버도 다카야마상의 연기를 보면서 웃기도 하고 그런 의미로 무드메이커인가 생각했습니다.
──또 다른 것은?
와카츠키 (유미) 상도 재밌었네요. 발상력이랄까 순발력이 대단했고 무챠부리를 대할때도 확실히 상황을 이해하고 대응이 가능한 아이여서 연기의 폭이 넓구나 느꼈습니다. 이쿠타 (에리카) 상도 연기가 좋았어요. 그리고 사쿠라이 (레이카)상도 연기를 할 수 있는 사람이라고 생각했습니다. 호시노 (미나미)상은 또 "THE 14세"라는 느낌의 아이였네요 (쑻). 죽을각오로 노력한다는 것보다도 존재감이 눈에 띄었습니다.
사실 감독횽이 이 아이에 대해서 평가하는 부분이 조금 애매한 느낌이라 더 찾아보니 이런 인터뷰가 있더라고요.
참가자중에 유일하게 감독허락없이 연기자한테 물건을 팔아치워버린 설득력+감독횽이 말한 것을 보면 개인의 노력여부도 있겠지만 이 아이가 프린시펄같은 무대에서 자주 언급되어지고 두각을 나타내는 이유가 조금은 납득이 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미 나온지 일년도 더 된 떡밥이라 다 아시겠지만 오디션에서 선택된 아이는 3명. 이쿠타, 하시모토, 아키모토였어요.
감독이 인터뷰에서 말한 기준은 성장할 여지가 남아있는 것과 친구가 없어 보이는 사람이였다고 하던데 최근에 기사도 뜬 거 보면 뭔가 영화 작업이 들어간 것같아 보이더라고요.
그리고 나머지 멤버들도 평가한게 홈페이지에 있어서 추가로 가져와 보면
http://www1.nhk.or.jp/rhousoku/koremade/index.html
아키모토 마나츠 怪物を手下にしそうな人(괴물을 부하로 두었을 듯한 사람)
이쿠타 에리카 普段、飲んでる水が他とは違う人(평소 마시는 물이 남과 다른 사람)
이코마 리나 先の方を見ている人(앞 선 사람을 보고 있는 사람)
이토 네네 あまりふざけない人(별로 웃기지 않은 사람)
이노우에 사유리 ウソつけない人(거짓말 하지 않는 사람)
사쿠라이 레이카 ちょっとだけ無理してる人(조금은 무리하는 사람)
시라이시 마이 伝統芸能をやってる男の人と結婚しそうな人(전통예능을 하는 남자와 결혼할 것 같은 사람)
다카야마 카즈미 PTAとかにいそう。2人、子供いそう (PTA라던가에 있어보임. 2명 아이가 있어보임)
나카다 카나 幸せになってほしい人(행복했음 싶은 사람)
나가시마 세이라 元気な人(활발한 사람)
니시노 나나세 弟には怖そうな人(동생에게는 무서울 것 같은 사람)
하시모토 나나미 何か考えている人(무언가 생각하고 있는 사람)
후카가와 마이 カメラから逃げる人(카메라에서 도망치는 사람)
호시노 미나미 顔に出る子(얼굴에 드러나는 사람)
마츠무라 사유리 表だけの人(겉뿐인 사람)
와카츠키 유미 生身の人(살아있는 or 날것의 사람)
아키모토의 하라구로/ 이쿠타의 오죠사마감/ 맛층은....... 감독 눈밖에 났구나 싶었네요ㅋ
그리고 마이얀;;카즈밍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카다는ㅎㅎㅎ
그래도 이런것 재밌네요ㅋ 뭔가 더 자세히 듣고 싶어지는 내용들이라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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