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1203 R의법칙 : 노기자카46편 (요요기콘무대뒤)



개인적으로 2013년 후반기 와카츠키 비쥬얼을 좋아하기도 하고 이 프로그램은 너무 알차서 보는 재미가 상당하더라고요. 
30분동안 버리는 시간 없이 콘서트 리허설,멤버의 숨겨진 면모, 수록곡에 대한 가사 앙케이트 등 정말 알찬데 그 중 콘서트 뒷모습 부분만 컷트해서 올려봅니다^^
참고로 콘서트는 2013년 10월 6일 노기자카46 전국투어 파이널 요요기공연.




요요기 2회째 공연이 별로 만족스럽지 못한 이코마가 구석에서 울고 있으니깐 아무말 없이 옆에서 있어 주는 맛츙. 

이래서 탄생한 곡이 9집 커플링곡 '아무 것도 못하고 곁에 있어' (아키피가 이래나 저러나 바쁜 와중에 의외로 떡밥 참 꾸준히 확인하고 있는게 신기했...)

운영에서 참 꾸준히 밀어주는 조합인데 사실 반응은 그닥 없어서 웃픈 조합이네요.


맛층은 뭐랄까 가벼운 분위기에 말이나 글에서의 표현이 자극적이고 극단적일때가 있어서 괜히 안먹을 욕을 먹을 때도 있는데

사실 속깊고 정많은 아이가 아닌가 싶어요. 


사유링Birthday♡


22세 축하해!

정말로 천진하여 항상 곁에 있는 사람을 밝게 만들어 줍니다 (o^^o)

 

사유링의 웃는얼굴은 무적이라고 생각해 항상 시선이 맞으면 웃어버려!

먹보인 부분도 참을 수 없을 정도로 귀여워♡


 

이전 후쿠오카 라이브의 이야기.

오이데샴푸, 제가 나나밍의 언더로 서게 됐을 때였는데 낮공연에서 레나상도 사유링의 옆에 있고

제가 확인하는게 서툴렀는지..그 포지션이 3명이 되어버렸어요(´;ω;`)

그래서 어쩌지~ 뒤로 빠지는편이 좋을까? 라고 생각하면서 그대로 마지막의 "これが恋なら〜(이것이 사랑이라면~)"에서 앞으로 나가는 부분에 나가지 말아야겠다 판단을 했어요.

그랬더니 고민하고 있는게 전해졌던건가, 사유링이 쓱 손을 당기면서 앞으로 나오라고 눈짓을 줘서

정말로 기뻤어( ;∀;)

도움 받았다.

사유링이 더욱 더 정말 좋아졌던 순간이였어(´-`♡)

  

앞으로도 동갑내기로 친하게 지내주면 기쁩니다!

생일 축하해♡


(via 에토미사 블로그 2014/08/29 Fri 明日晴れるかな?) 


맛층 야사시이..  멤버들 내에선 눈치가 없다고 까이지만ㅋ 사실 누군가 곤란 할 때 은근히 쓱 나타나서 도와주던게 맛층 아니였나 싶어요. 

그래서 호감이 됐는데 요즘 비쥬얼땜에 락세타는 느낌도 들어서 조금 안타까운ㅠ






흔한 레슨실 풍경. 



발끈하는 노기자카의 엄마느님



복대하고 있는거보면 얘도 허리가 안좋은가 싶어서 걱정스기루.


그리고 7집싱글 커플링곡인 달의 크기의 가사앙케이트와 무대.

무대에서의 자쿠라이상은 가장 취향인. 



링고와 하시모토선배. 는 듭드발매아직?!  (현기증)






탄산을 좋아하는 피부미인 하시모토상. 새끼 손가락들고 마신다니깐 부끄러워 하던 하시모토상.



투철한 직업정신의 카메라메센w



같은 레귤러라 그런가 원래 저런가 싶기도 한데 터벅터벅 뛰어와서는 반가워하는게 사람 따르는 강아지 같았던 와카.

와카는 사람들 볼 때 시선이 참 따뜻해서 좋아요.



왘카츸키 눈ㅋ썹ㅋㅋㅋㅋㅋㅋㅋ




확실히 레귤러가 조흔게 이렇게 단체로 나올때마다 분량 뽑아주는게 굳굳bb 레귤러에 대한 애정이 보이능 피디님




이것말고도 많았는데 그건 홈페이지에 이렇게 또 올려줬더라고요 (알법칙 제작진으 덕후배려심이란 bb) 

링크 http://www1.nhk.or.jp/rhousoku/koremade/131203.html



멋쟁이 No.1

아키모토 마나츠

연습복이 가장 멋쟁이. 티셔츠나 져지가 많은 가운데 신경쓴 옷을 입고 있었다.
 

정신연령 30세

이코마 리나

리허설중 스스로 아이디어를 내거나 질문을 하고 있었다. 어른인 스텝과 진지하게 토론하는 모습이 눈에 띔. 하지만 휴식중은 아이같았던

코에 크림

이토 마리카

케익을 먹고 크림이 코에 뭍어도 전혀 신경 신경쓰지 않는 타입? 게다가 연습복의 져지의 태그가 계속 보이고 있었다. 이 꾸밈없는 느낌이 호감형.

체육계 No.1

카와고 히나

리허설 지시가 들리면 곧바로 돌진하여 이동. 그 시원시원한 움직임이 조금 큥 했던.
 
 

보건교사

시라이시 마이

어떤 긴장한 모습도 보이지 않은 부드러운 분위기. 그 침착한 면이나 어른의 조금 섹시한 분위기까지 떠오른 것은 보건 교사

미세보이즈(微ボイス)

타카야마 카즈미

역시 목소리가 특징적. 소리가 나면 바로 알 수 있다! 말도 잘 걸어주고 그 상냥함에 오시멘이 되었습니다.
 

뒷골목대장(裏番長)

니시노 나나세

때때로 무서운 눈이 인상적. 하지만 남자답고 여자가 동경하는 타입? 뒤에서 주도할 것 같은 느낌이였다.
 

냄새페치

후카가와 마이

인상적이였던건 스테이지에서 사용하는 야광봉의 냄새를 계속 맡고 있던 모습. 선호하는 것이 있던것일까...질문하지 못해서 아쉬었음.
 

우피루피

마츠무라 사유리

마츠무라상의 옆에 가면 왠지 주변보다 시간의 흐림이 느긋해지는걸 느낀다. 움직임이 느린 우피루피같은 묘한 애완동물과 있으면 딱이라 생각.

천연?

나카모토 히메카

대화가 조금도 맞물리지 않고 무언가 영혼이라할지 특별한 것이 보이는 느낌. 그게 아니면 천연!? 판단이 조금도 서지 않았다.
 

최종병기

이노우에 사유리

어쨌든 집중력이 대단해! 다른 일때문에 리허설에 늦게 왔지만 와카츠키 등에게 이야기를 들으면서 대본에 집중. 곧바로 흐름을 잡고 주의받는 일도 없었다. 잠재력이 높음!

美하라

에토미사

가장 인상적이였던 것은 도시락을 먹을까 말까 고민하고 있는 모습. 배꼽이 보이는 의상을 신경써서 고민하고 있었다. 하지만 나중에 물으니 확실히 먹은 모양.
 













미사미사의 하라는 그 ㅋrㄹr의 하라가 맞는 듯요ㅋ 미사+하라=미하라

그리고 정신과 의사쌤의 멤버들 성격 및 유형 분석



치유계타입 / 멀티탤런트 / 여배우 / 전형적 아이돌 의 4가지 유형으로 분석했는데



전형적 아이돌타입으로는 와카,나나세,마이얀이였는데 이런 타입은 사람들에게 사랑받고 싶어하고 밝지만 외로움을 많이 타는 타입이라고

아이돌그룹인데 이런 타입이 소수인게 노기자카의 특징이고 개성이라고 좋은 말씀 해주시면서 끝!




플짤 안나오시는분은 모바일로 보시라고 다음팟으로도 올려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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