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기자카46 HAPPY VOICE 인터뷰 : 사쿠라이 레이카
YOURPAPER(무가지 종류인듯) 2013년 1월호 연말 스페셜반. 2012년 12월 22일 배포.
3번째를 맞이한 노기자카46의 연전. 12월 19일에 4집 싱글 ' 제복의 마네킹'을 릴리즈하는 지금 대주목의 아이돌 그룹 입니다!! 이번회는 33명의 멤버를 이끌고 있는 캡틴인 사쿠라이 레이카상이 '해피 보이스'에 등장. 칼럼에는 이쿠타 에리카상에게 '우리집 크리스마스&정월'의 테마로 이야기 하였습니다.
Q1. 그럼 우선 자기소개부터!!
카나가와 출신 18세 고3 노기자카46의 캡틴을 맡고 있습니다. 사쿠라이 레이카입니다. 취미는 피아노와 댄스이고 중학교 시절 꽃꽂이(華道部)부에 들어갔었기 때문에 생화를 가지고 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Q2. 닉네임과 그 유래를 알려주세요
멤버한테는 캡틴이라든지 레이카라고 불리고 있어요. 한번 이쿠짱(이쿠타 에리카)이 장난으로 레카땅이라고 별명을 지어준 적이 있어 그게 일부 팬분들에게 퍼졌다는 소문을 들었습니다(웃음)
Q3. 챠밍포인트는!?
손이 작은 점입니다. 자주 악수회에서 팬분들이 많이 놀라셔요.
Q4. 어렸을 적 어떤 아이였는지?
매우 기가 쎄서 전혀 울지 않는 아이였어요. 어렸을 적부터 울지 않아서 밤에 우는 일도 거의 없었던 것 같아요.
Q5. 좋아하는 음식은?
요즘은 카레를 난(인도빵)에 묻혀서 먹는 것에 빠져 있어요. 다만 저 매운 건 못 먹어서 순한 맛 카레지만 (웃음)
Q6. 무엇을 배웠었나요?
체조, 피아노, 테니스, 수영 그리고 엄마한테 끌려가서 가드닝교실에도 다녔습니다. 가드닝은 자주 드물다고 듣지만 저한테 있어 꽃을 좋아하게 된 계기가 됐다고 생각해요.
Q7. 자신을 동물에 비유한다면?
친한 친구들한테 "미어캣"이랑 닮았다고 들은 적이 있어요. 두 다리로 서서 두리번 두리번 거리는 느낌이 닮았다고 듣지만..어떤가요?(웃음)
Q8. 여학교에서 성장해서 좋았던 점은?
저는 몰랐는데 예의범절이라든지 배우게 된 부분이므로 어투를 칭찬받은 일이 많아서 그런 부분이 좋았었다고 생각합니다. 다만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같은 재단으로 모르는 사람과 만날 기회가 적었던게 세상 일을 모르게 하는 면이 있어 그 부분이 지금은 조금 고전하고 있습니다(웃음)
Q9. 요즘 아침에 일어나 가장 먼저 하는 일은?
오늘 입을 옷을 생각합니다(웃음). 이 옷도 말이죠 실루엣적으로 여자애다운 느낌으로 해보고 싶어서 조금은 넓은 스커트를 골라봤어요.
Q10. 남자애에게 들으면 기쁜 말은?
들어본 적이 없으니깐 (웃음). 말보다도 '그래 그래'하고 머리를 쓰다듬어 주는게 기쁘지 않을까 싶은 (부끄)
Q11. 남자친구가 생긴다면 어디서 데이트 하고 싶나요?
수족관에 가고 싶어요. 아마 너무 신경 써 긴장해버릴테니깐 수족관이라면 수조를 보면서 자연스러게 얘기가 되지 않을까 싶어서
Q12.가고 싶은 나라는?
바티칸시티.건축물이 매우 아름다워서 한번 봐 보고 싶어져 동경하고 있습니다.
Q13. 너무 나갔다!! 싶었던 장난으로 무엇이 있었나요?
장난이랄까 멤버가 너무 귀여워서 집요하게 놀리거나 달라붙거나 해버려요. 그걸 너무 해버린 결과, 멤버들 내에서 성가신 캐릭터가 돼버렸어요 (눙물). 특히 최근 이코마(이코마 리나)가 이상하게 싫어해요. 그게 재밌어서 다른 아이의 2배는 더 해버리지만요 (웃음)
Q14. 야행성 인간? 아니면 아침형 인간?
야행성이네요. 갑자기 방을 치우고 싶어지거나 운동을 하고 싶어지거나 해요. 밤 12시는 여유롭게 넘겨버리네요.
Q15. 어째서 노기자카46에 응모했는지?
원래 노래와 댄스를 좋아했고 SONY 아티스트분들을 좋아했어서... 하지만 가장 컸던 건 직감. 그전까지는 오디션을 찾아봐도 좀처럼 용기가 없었는데 노기는 왜인지 응모해버려서. 파박 하고 오는 것이 있었는지도 모르겠어요.
Q16. 이 일을 시작하고 가장
매우 뜨거워요!! 서프라이즈라든지 할 때, 어른들도 멤버들도 전력이에요. 정말 열심이네~ 라고 생각합니다.
Q17. 캡틴으로서 마음 쓰는 일은?
가능하면 멤버들과 벽이 없도록 신경씁니다. 모두 같은 위치에 없으면 상담도 어려울테고, 그 편이 평범하게 멤버를 아는 것도 가능하지 않을까 싶어서
Q18. 최근 가장 기뻤던 일은?
FNS가요제에 출연 할 수 있었던 일!! 어렸을때부터 작년까지 계속 집에서 봤던 방송에 저희들이 출연 할 수 있던게 정말로 기뻤어요. 여러 아티스트분들의 스테이지를 봤던 것도 가능해서 매우 공부가 되었습니다.
Q19. 내년 노기자카46으로서 해보고 싶은 일은?
좀 더 다양한 방면의 일을 해서 틀을 넓혀서 활동하면 싶습니다. 많은 멤버들이 있고 나름대로 특기 분야가 있으므로 그것을 발휘해 나가면 좀 더 많은 방면으로 노기자카46을 알릴 수 있다고 생각해요.
Q20. 장래 커다란 야망을 말해본다면?
노기자카46으로서 일본을 정복하고 싶어요!! 일본이 노기자카46 일색으로 만들고 싶어요.
Q21. YOURPAPER 독자에게 메시지를!!
노기자카46은 지금까지 아이돌 그룹과는 또 다른 컬러의 그룹이라고 생각합니다. 예를들어 치마가 길다거나 사양하는 법이나 앉는 법, 말하는 법에도 신경을 쓰고 있고 예의범절의 부분에서도 확실히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있는 그룹이므로 아이돌팬분들은 물론 평소 아이돌에 관심이 없었던 연배의 분들도 보시기 쉽다고 생각해요. 이 기사를 읽고 흥미를 가지시는 분은 꼭 한번 곡을 들어주시길 바랍니다☆
Q22. 다음 소개할 멤버의 특징을 알려주세요
나아짱은 '니시노나나세'라 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가지고 있는 아이예요. 감성이나 단어의 선택도 모두와 달라서 눈에 띄는 장소도 "거기?" 같은 (웃음). 여자애들이 봐도 귀여우므로 그녀를 알게되면 모두 빠지게된다고 생각합니다.
노기자카46의 신곡 '제복의 마네킹'에 대해 캡틴 사쿠라이 레이카의 코멘트
지금까지 3곡과는 다른 매우 쿨한 느낌의 곡인 것으로 멤버들도 무언가 의미가 있는 듯한 얼굴을 하거나 시선을 보내거나 팬분들에게 지금까지 보여주지 않은 표정을 하고 있습니다. 가사도 메시지성이 강해서 특히 동세대의 아이가 들으면 무언가 새로운 것에 도전하게 되는 계기가 되는 곡이 되지않을까 싶고. 귀엽기만한 노기자카46이 아닌 새로운 일면을 즐겨주시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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