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저런ㅎㅅㅎ

from note 2015. 6. 8. 04:03

낮잠을 잤더니 잠이 안와서 오랜만에 주말동안 한 덕질 정리를...

1. 총선

>13기~15기

26位小嶋真子 25,117

29位岡田奈々 23,237

39位内山奈月 20,437

44位向井地美音 18,392

57位茂木忍 16,867

75位大和田南那 13,685

78位篠崎彩奈 13,170

>12기

16位武藤十夢 44,637

25位高橋朱里 25,421

47位田野優花 18,048

50位佐々木優佳里 17,466

67位大森美優 14,669

>토므 개인성적

12년 49위 6,428 퓨쳐걸스

13년 45위 16,221 넥스트걸스

14년 24위 30,097 언더걸스

15년 16위 44,637 선발

>슼6기

61位東李苑 15,539票

66位北川綾巴 14,674票

70位鎌田菜月 14,545票

73位熊崎晴香 13,777票

48은 ㅌㄷ이나 마찬가지인데 왜때문에 총선은 주말에 약속도 미루고 반나절 컴퓨터 앞에 앉아서 봄...ㅎ

친구한테 나 옛정때문에 하루종일 컴터앞에 앉아있다고 하니깐 응원하는 애는 있냐고 물어보는데 뭐라 할말이 없던거 보면 씁쓸하던

그래도 잔정은 남아있어서 오시들 다 잘됐으면 좋겠는게 솔직한 심정이라면 웃길려나

암튼 토므가 언더 발표 끝나가는데 안불리니깐 슬슬 욕심나더라.

12년도 속보 31위의 기적으로 한해 한해 스텝업 밟아나가는 모습보면 48이 원하는 인재상 아닌가 싶기도 하고 (ㅆ쑻)

11년도 모리 그렇게 나가고 토므 하나로 끄나풀 잡고 48덕질 했었을 때, 사이타마콘에서 12기 몇명 승격되고 그 다음날 스즈키 사퇴 공지 올라오고 토므도 그럴까 걱정했던게 엊그제 같은데 진짜 그제 토므 스피치 말대로 언제 그만둔다고 해도 이상하지 않을 아이였다. (다니던 고등학교가 좋았기도 하고 본인이 학업양립이라 쓰고 우선의 태도를 취했기도 하고..)

그랬는데 차세대(12기 이후~) 멤버중에 탑을 찍는 성적을 거두다니.. 진짜 아이돌 앞날 모르는 일이다. 암튼 그렇게 8분넘게 스피치 나오니깐 채널 돌아가는 소리 들을지언정ㅋㅋㅋ 뭔가 현실감이 없다고 해야하나.. 암튼 선발입성 ㅊㅋㅊㅋㅠㅠ 그리고 토므하면 따라오는 타노는 일당백 덕후들도 몇년되니깐 한계에 부딪힌 느낌.. 뭐 실력이 있으니 살아남지 않으려나 싶음;;

마코도 속보권외에서 언더까지 간 거 보면 다행이기도 한데.. 그래도 아쉽구나.하는건 마코니깐 가지는 기대감 때문인가 싶기도 함..

리온은 무사히 권내 안착. 어쨌든 먹튀소리 안듣게 돼서 다행호도.. ㅠㅠ

속보권내였다가 권외 크리탄 오캬다,후쿠쨩은 가능성을 발견한 것에 의의를..최근 트위터로 인맥관리 낭낭한 지방이는 남바덕후 성향상 그냥 악수회나 잘팔아도 다행일 듯 싶고..

이런거보면 그래도 멀리서나마 응원하는 맘은 남아있는듭...

2. 엌캡

27일날 생일을 맞이하는 와카는 그제 개별악수회에서 생탄제를 미리 열었다. (@요코하마 2부 후)

간단히 요약하자면

.뱀파이어기사 곡이 흐르고 와카츠키가 극중 무대의상으로 입장

.참가멤버:니시노,사쿠,나카다,마나츠,마이마이,미사,카즈,나나밍,아슈,이코마

.생일축하 노래 부른 후 니시노의 편지 낭독

.와카츠키가 팬들에게 보내는 편지 낭독 후 뱀파이어 기사 나마우타w

.사진촬영

기념사진은 총 3장을 찍었는데 덕후들 앞에서 와카 혼자서 1장, 사쿠랑 둘이서 1장, 다른 멤버들 다같이서 1장 이렇게 찍었다고ㅋㅋ

트위터에서 가져온 당시 후기 붙여보자면

若月さんの生誕の最後の撮影でソロで撮ってから参加したメンバーで撮ろうとなったけど前列にいた西野中田秋元動かず、桜井が強引に秋元の腕を引っ張って連れて行こうとするも抵抗。結果他のメンバーに最初は２人で撮れとはやし立てられ渋々向かう桜井だったけどなんか若月も嬉しそうだったような。
— take38 (@gamwdta) 2015년 6월 7일

와카츠키상 생탄 최후에 솔로로 찍은 후 참가한 멤버로 찍으려 하였지만 앞줄에 있던 니시노,나카다,아키모토가 움직이지 않고 사쿠라이가 억지로 아키모토의 팔을 잡아당기며 데리고 나가려 하여도 저항. 결과 처음은 둘이서 찍으라고 다른 멤버에게 놀림받게되어 마지못해 앞으로 나가는 사쿠라이였지만 어쩐지 와카츠키도 기쁜듯 보였던 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