엌캡죠즈 @노기룸3 Ep.09



덕후는 오프닝부터 기절하고요w 




본인들도 민망한 멤버구성w 이렇게 단촐하게 4명으로 노기룸 나온것도 처음 보는 것 같읍니다ㅋㅋㅋ



이건 완전히 스태프들의 밑밥이라는 와캌츸키

사실 빙고에서 엌캡이 나올때마다 내 엌캡<-을 비즈니스에 이용하는 것 같아 싫기도 하면서 그래도 조흔 그런 기분인..



뭐가 됏든 덕후는 오늘 노기룸을 품었다고 합니다...ㅎㅇㅎㅇ

는 간단하게 캡쳐로 기억하기로... 



빙고 이후로 방송을 마지로 듣고 악수회에서 오는 사람들이 많다는 죠상.

그 중에 어떤 한 카즈팬曰 정말로 카즈미는 넘겨주지 않을거니깐. 라면서 화냈다고 ()



퐝터진 와캌츸키ww



(카즈를) 드리겠습니다..라고 말할수도 없고 ㅋ 암튼 덕후가 넘 당당하게 말하니깐 할말을 잃었다는 죠상.. 엌캡도 그런거 있었냐고 물으니깐



완전 많았는데 요즘엔 상황이 좀 바꼈다면서

예전엔 라이벌의식같은 느낌으로 내가 레이카를 더 좋아한다능! 이라고 말하던 덕후들이

왜 요즘엔 레이카랑 안있고 마나츠랑 있는거야?! 왜 그때 와카츠키를 선택하지 않았지?! 이럼서 추궁한다고 ㅋㅋ


악수레포들을 보면 네타성으로 이런 드립치는 덕후들이 종종 있는데 (그 중 마지로 드립하는 덕후들도 있을듯 하지만w) 대체로 보면 능숙하게 대처하는 후따리였던 기억이 있던...그래도 은근히 본인들은 당혹스러웠나봐여. 암튼 그런 이야기를 하다가 와카츠키가 투샷도 의외로 (블로그에) 잘 안올린다고 하니깐



그건 또 쓸쓸하다능 라는 사쿠라이상



돌아오는건 냉담한 와카...ㅋ



와카츠키曰 계속 생각했던 건데 레이카는 부정 안하는 거야. 말로만 부정한다고 ()

사쿠라이 (www)



죠-즈가 흥하게 된 얘기를 하다가



하트 뭥미ㅋㅋㅋㅋㅋㅋㅋ


@전설으 에피 150519 NTV NOGIBINGO!4 EP07



죠즈를 퍼트린 건 이코마



이코마가 그런쪽(?)을 좋아한다는 얘기를 하다가 간혹 사쿠한테 배캅만화를 추천한다면서 보여주는데 사쿠는 안읽어하고 거절한다는 이야기ㅋㅋㅋㅋ



카즈는 아니라고 말해도 얼굴에 다 드러난다고ㅋㅋㅋㅋ도대체 다들 어떻게 아는거냐고ㅋㅋㅋ



전에 리허설때 카즈가 갑자기 뒤에서 죠짱! 하면서 껴안은적이 있다고 하는 노죠

그때 카즈는 눈치 못챈 것 같은데 주위에 있던 얘들이 다 놀래서 (카즈가 스킨쉽을 먼저 하는 경우가 워낙 드물어서ㅋ)



다들 말은 안하지만 이런 눈으로 쳐다봤었다고 ㅋㅋㅋㅋ (자막이 말하지않는상냥함)



와카: (서로의) 좋아하는 점 말해줘~



어깨펫치인 카즈는 노죠의 직각어깨가 좋다고 (되고싶은 어깨는 아니고 좋아하는 어깨라고 강조w)



직각어깨 굳굳~



사쿠라이의 어깨는 쳐진어깨 (와카曰 여자애답지~ㅋㅋ)



죠-즈같은 어깨가 되고 싶었던 사쿠라이



이 어깨 꽤 방해되는거야! 라고 위로하는 죠상ㅋㅋㅋㅋㅋ걸을때 벽이나 사람들한테 부딪히는 일이 많다고 ㅋㅋㅋㅋ

죠즈나 와카나 얘들 넘 귀여움ㅋㅋㅋㅋ


그리고 바톤을 넘겨서 사쿠의 좋은점을 말해보는 시간.



음...



그다지 없.....



ㅋㅋㅋㅋㅋ




사실은 레이카 모르게 캡틴강화기간이라고(의미모름)



말 끝나자마자 그런거 필요없다능 사쿠라이w


맘에 안들고요...ㅋ



기본적으로 와카가 캡틴의 몫까지 해버리는 부분도 있어서 그런걸 그만두자 생각하게됐다함

그래서 사쿠가 연락안하면 자기도 연락 안하기, 사쿠가 퐁코츠스러운 말을 해도 고쳐주지 않기. '무슨말하는거야!'라고 말하기보단 '아~ 그런 사고방식도 있지'라고 말해주기ㅋ등

어딘가 알아서 눈치채주기를 기다린다고 하니깐.. '모르지 4년동안 퐁코츠라서' 라고 하는 사쿠라이. 근데 사쿠가 와카한테 어리광부리는거 보는데 덕후는 ㅎㅇㅎㅇ

(그리고 와카는 사쿠가 문자 보내기 전까지 안보낸다고 하니깐 '그랬던거구나..'라고 중얼거리는 사쿠라이. ㅁㅂ은 오시가 만들고요..)

암튼 캡틴강화법이라는데 뭔가 이상함...ㅋ 


그리고 가장 재밌었던건 이 뒤에 나왔던 와카츠키 아빠네타www

이건 영상으로 직접 봐야돼서.. 참고로 7분경입니다ㅋㅋㅋ

http://tvpot.daum.net/v/v55b1yo6vvQGvfKTtCoovtG (출처 tvpot)


이 부분만 일주일동안 46번 정도 돌려본듯요 ㅋㅋㅋ

카즈의 유루유루함과 마지메한 와카라서 나오는 상황이었는데, 그 옆에서 또 아빠 이름 물어보는 사쿠랑 그걸 또 대답해주는 와카 ㅋㅋㅋ 



폭소ㅋㅋㅋㅋㅋ


그리고 편해서 그런지 막 성ㅋ격ㅋ파ㅋ탄ㅋ자ㅋ같은 모습 보여주는게 덕후로서 넘 좋았던... ㅎ 예전에도 말한적 있는 것 같은데 저는 짜증내는사쿠가 좋더라고요 //_// 

물론 와가마마 사쿠라이를 받아주는 와카츠키도 좋고요 헤헿



사쿠는 오히려 친해서 그런지 와카가 더 신경쓰인다고 함. 다른애들이면 별 생각 안들것 같은 일도 와카는 신경쓰게 되는 편이라고..

그래서 카즈가 와카가 신경쓰이는구나 정리해주니깐 그럴리가 없다고.. 그럼 신경쓰게되는것? 하니깐 그것도 그럴리 없쟈너..하면서 말 안하는편이 좋았으려나 이럼 ㅋㅋㅋㅋ

는 이 날 노기룸에서 사쿠가 유난히 카메라를 피하는 느낌은 왜죠... ㅋ




와카는 친해서 그런지 이젠 레이카가 이때쯤은 답장 안하겠지 싶을대도 알게 됐다고 하니깐

카즈曰 저번에 레이카가 와카한테 쇼핑하러 가자고 말해서 같이 로케버스 탔는데 중간에 마사지 하러 간다고 사쿠가 와카 놔두고 가버렸다고 하는 비화를 공개...ㅋ

와카도 어이없었을 듯. 근데도 그런 모습도 괜찮다던 와카. 제2의 성모설.......




사쿠는 진짜 와카를 신경쓰는게 맞는건지... ㅋ의문이 들지만 둘이라서 나오는 분위기는 넘 조흔ㅎㅇㅎㅇ

이 뒤에 노기 내 다른 가치커프루를 찾자는 얘기도 하고 노죠한테 온 편지도 읽고 끝 ㅋㅋ 

오늘도 조흔 노기룸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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