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쿠라이 레이카 @OVERTURE No.007 - PART 1

어째서 그녀는 노기자카46 첫 퐁코츠라 불리게 된걸까

CAPTAIN NOGIZAKA REIKA SAKURAI

캡틴 노기자카 사쿠라이 레이카.

그녀가 응시하는 앞에는 도대체 무엇이 있는걸까? 이 장에서는 조국(노기자카46)을 위하여 맞서는 그녀의 근원을 찾자.

Text 오오누키 신노스케

PART 1 사쿠라이 레이카의 패션&뷰티

멋쟁이 멤버가 많은 노기자카. 그 안에서도 사쿠라이가 빛나는 이유는? 그 패션&뷰티의 원점, 그리고 '물욕'에 대해서도 들어봤습니다.

원래는 쿨한 사복을 좋아했지만 노기자카46에 들어오고나서는 그것을 지적받는 일이 늘어나고 또 대학에 들어가게 된 것도 있어 여성스러운 패션도 하게되도록 되었습니다. 스탭분에게 '사쿠라이가 인기가 없는 원인은 패션이 아닐까'라고 들었던 적도 있어요. (웃음)

노기자카46에는 여성스러운 패션인 아이가 많으므로 평소에 보고 있는 사이에 '이렇게 코디를 하면 좋겠구나'라고 알게됐어요. 특히 (아키모토) 마나츠는 참고가 되었어요. 전형적인 'THE 인기있는 여자애'인 패션이므로 제 나름대로의 기준으로 노출을 억누르면 실패하는 일은 없지 않을까 하고요(웃음)

지금은 다시 쿨한 옷도 입고 있지만 '스타일이 돌아왔다'라기 보단 기분파라 조금씩 입고 싶은 스타일이 바뀌는거에요. 지금은 이런 느낌의 사복으로 파도가 치고 있지만 다시 여성스러운 사복을 입고 있을지도 모르죠.

패션에서 코다와리(고집하는)랄까...

음. 키가 작아서 기장은 신경 쓰네요. 그리고 모노톤이 압도적으로 많아요. 포인트색으로 가방이나 모자를 사용하기도 합니다.

쇼핑은 신주쿠나 최근은 다이칸야마에도 가게 되었습니다. 저에게 있어서 이거는 엄청난 한 걸음(웃음)!

쇼핑은 혼자서 가든지 어머니와 가든지 해요. 어머니가 옷을 골라줄 때도 있지만 충돌할 때도 많이 있어요. 유행을 좇는 타입은 아니지만 어머니세대에 유행했던 패션이 인기 있거나 하면 어머니한텐 '어라? 촌스럽지않아?' 같은게 되는 것 같아서. 그래도 제가 입겠다고 하면 '잘 모르나 보네~'라고 하는게 충돌해버리는거에요(씇)

한번에 많은 옷을 구입해버리지만 사실은 제대로 산 옷은 오랫동안 사용하는 사람이 되고싶은 욕망이 있어서 지금은 낭비하지 않도록 하고 있어요.

라고 말해도 시즌마다 좋아하는 스타일의 옷을 나름대로 사버리지만요. 일이 바쁘기 때문에 기대되는 일이 쇼핑이나 밥밖에 없어요.(웃음)

FASHION POINT 캐쥬얼하지만 여성스러움을 내보이고 싶었어요! 신장이 작지만 스니커즈를 신고싶었으므로 니트모자를 써서 신장UP! MAKE-UP POINT 오렌지를 새도/칰/립에 섞어줬어요! 그래도 나름대로 섀도는 색을 절제하고 조금 큰 라메를 전체에. 반짝반짝~☆

FASHION POINT 산뜻하면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하고 싶어서 흰 셔츠도 여우로운 실루엣으로 하거나 프린츠 스커트라든지 소품도 전체적으로 심플하면서 화사한 것으로 했습니다. MAKE-UP POINT 더 내츄럴! 그다지 메이크느낌을 받지 않도록 하지만 치크나 립은 너무 엹지 않도록! 스러운.

패션&뷰티 Q&A

Q.노기자카46에서 멋쟁인라고 생각하는 멤버는? A. 이토마리카! 개성이 제대로 있기도 하고, 엄청난 코다와리를 가지고 있어. 그리고 자기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도 프로듀스하는게 가능하니깐! Q.노기자카46에서 되고싶은 얼굴은? A.마츠무라 사유리 or 호시노 미나미 정말 귀여워! 나도 모르게 보고있어요. 저랑 정반대인게 부러워요 Q.노기에서 메이크할때 참고가 되는 멤버는? A.음.. 없을려나... Q.지금 가지고싶은 패션아이템은? A. 1박 여행시 가지갈 큰 보스톤백! 제대로 된게 오래 쓸수 있는것으로 하나 가지고 싶어요. Q. 다음에 도전해보고 싶은 패션은? A.프렌치캐쥬얼? 프렌치보브? 그런 느낌(웃음)

FASHION POINT

모노톤X실버로 가벼운 느낌을!

MAKE-UP POINT

눈가에 포인트를 두고 NO치크/립에 검은 크로스를 써서 색감을 차분하게 했습니다! 헤어는 젖은 느낌을 내봤습니다.

'저 물건욕심이 강해요! 라는 캡틴의 최근 입수한 아이템리스트 10  ①평범하고 널렸지만 나폴레옹 자켓스러운 청자켓을 구입  ②생일날 간 이탈리안 레스토랑에 드레스코드가 있어서 사게 된 검은색 원피스   ③생일에 산 동경했던 버버리의 트렌치  ④모노톤밖에 없으면 여성스러움이 줄어드므로 화사한 스커트를. 이번회 왼쪽 사복스타일에서도 입었어요.  ⑤⑥최근 관엽식물을 기르고 있습니다.  ⑦이 브랜드 악세서리를 좋아해요  ⑧괌에 가게되서 처음으로 구입한 선글라스. 해피하게되는 모델.  ⑨부모님으로부터 선물받은 사사쿠라 텟페이씨의 그림  ⑩지금 트렌드의 레이스업 신발입니다

-사쿠라이 덕후라면 꼭 소장해야할 잡지라고 자평하는 오버쳐 007. 주문미스라든지 삽질이 있어서 이제서야 받아들게 되어 어제부터 쭉 봤는데 만족도 넘 높음 ㄷㄷ. 7페이지에 총 파트가 6개인데 하루에 한두 파트씩 올리는 걸로 계획을 잡았는데 이번엔 제발 중도포기하는 일이 없기를 바랍니다. 

보다보니 그 뒤에도 나오지만 요즘 사쿠라이 프랑스에 엄청 꽂힌 느낌이 드능ㅋㅋ 프랑스보단 스페인이나 남미쪽(예를 들면 브라질....)이 더 잘 어울릴 것 같은 비쥬얼에 프랑스 감성이라니. 넘나 매력적이라며 ㅋㅋㅋ 암튼 오버쳐 사랑합니다 헤헿

+) 오버쳐 트위터 관리자가 올려준 오프샷

+)사쿠가 올려준 오프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