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04/22 NMB48 연구생 K2 청춘걸스


남바연구생얘들 처음에 쇼니치 영상 떳을때부터 공연이 맘에 들더라고요.. 뭐랄까 특별히 눈에 들어오는 아이는 없었지만 세트리스트도 공연도 재밌길래
파일이 한달에 하나 수준으로 뜨지만, 틈틈히 파일 뜨면 보는 수준으로 보고있습니다.
공연이 안떠서 생탄제공연도 다운받아 보다가 알았는데 남바는 본점이랑 다르게 생탄제때도 오시카메라가 아니라서.. 그 이후로 다른 팀이라면 보지도 않았을 생탄제 공연도 다 챙겨보게 됐네요^^
그러던 중 취향인 아이가 등장! 병풍이라 이제 보인건가 싶었는데 찾아보니 이제껏 파일 뜬 공연에 한번도 안나왔던....헐.....
그래서 지금까지 몇번 나왔나 찾아보니.....이거 찾는것도 남바는 정보가 너무 없던 (제가 못찾는걸수도 있지만)  이날 나온게 두번째 나온 공연인듯요...orz
6일날 공연 추가해서 총3번이네요 ;ㅁ; 본점연구생은 한달에 20번넘게 공연을 하는데.. 남바연구생은 한달에 3,4번? 많아봤자 10번도 안하는듯 하더라고요...
암튼 호기심에 대충 프로필도 찾아봤읍니다...



마츠오카 치호(松岡知穂) / 1998년 4월 21일生 / 155cm / B형

춤은 확실히 나무막대기스타일... 노래도 솔로파트는 없지만 둘이 부르는 부분에서 들어보면 그닥 잘부르는것 같지도 않고ㅎ
그렇다고 토크가 뛰어난 것 같지도 않은데 조련도 못하던,,,그냥 얼굴하나로 뽑힌 스타일인듯요ㅋㅋㅋㅋ 암튼 전 얼빠이므로 합격이라는게 함정^^
나이가 어린데 그렇게 ㄹㄹ스럽지 않아 보이는게 호감의 하나이기도 한....츙마 닮은것같기도ㅋ

松田←照井/大段/松岡/石田
찾아보니 포지션 하나에 4명이  언더를 서는.. 이러니 공연에 나올래야 나올 수가 없는.. 
이왕 캡쳐하는김에 다른얘들도 살펴봤읍니다. 참고로 얘들 이름도 잘 모르는게 맞는 핀치케 시선입니다ㅎㅎ



4기에서 들어오자마자 푸쉬받고 최단기승격된 아이.


젤 인기 많다는 아이인듯.. 조련 좀 하는 느낌



최연장자인듯한...성격 좋게 생겼쉬먀



료카 생각나던..포지션도 코끼리야

사실 얘들이 전체적으로 귀엽고 나이대도 골고루 있어서 공연이 안정적인데.. 하나하나씩 보면 무네큥하는 얘들은 없는게
앞으론 치호나오는 공연만 찾아볼듯한 느낌......



유닛곡 비의동물원.swf



MC. 나는 세상에서 가장 ㅇㅇ 하다
치호 리나짱을 세계 제일로 아이시떼루 하는 것」

리나 「들렸나요? 다시 한번 말해줘 ㅋㅋㅋ」
칫히 「그거 전에 나한테도 말했던건데 ㅎㅎ」 리나 「언제?」  칫히 「거의 매일 말할정도」
치호 「(핀치에 몰리자) 셔럽셔럽~」  (으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shut up!!!!!) 

참 부끄러운말을 아무렇지도 하는거 보니 어린게 느껴지는......ㅋㅋㅋ...


치호 「칫히는 마부다치(절친)이니깐」
리나 「뭐,,암튼 고마움요」


마지막에 저럼서 계속 키작은 리나 머리를 때리는게 장난꾸러기돋는듯요ㅋㅋㅋㅋ 3살이나 많은 언니한테 (덕분에 리나 프로필도 찾아봄요^^;;)




4기는 나이많은 얘들이 생각보다 많은 느낌..




그래도 치호는 생탄제라고 많이 잡아줬던...근데 가사를 못외운건지 첫음절은 입이 맞는데 그 뒤는 그냥 흘리는 느낌ㅋㅋㅋ 




서프라이즈 생일ㅊㅋㅊㅋㅊ



남바생탄제는 연구생도 케잌에 편지까지 읽어주는....이런거보면 본점연구생들 생각나는 ㅠㅜ
편지는 절친이라는 치히랑 엄마로부터 왔네요




생탄제가 끝난후, 엠씨에서는 치호에 관한 에피소드를 주제로 토크ㅋㅋ 이녀석도 쿠소디디였군요..ㅋㅋㅋ 근데 모모카덬이라니ㅋㅋㅋㅋ

 



포지션이 병풍이라서 신데렐라곡에서 마이크도 없는 아이....(눙물) 마지막에 마츠무라라는 아이가 마이크 대줘서 아리가또하는ㅎㅎ


치호한테 살짝 뮤네큥이 오고나서 남바 디엠엠을 결제해야 하는것인가 잠깐 고민했는데,,
남바에서 연구생이란? 치호란? 병풍이란 사실을 깨닫고..잠깐의 집착을 내려놓았습니다.. ㅠㅜ 그런의미에서 연구생무도관콘이 기대되는데여!
본점연구생은 14기를 중심으로 바람이 불고있고, 사카에는 솔로싱글까지 발매하는 종신명예연구생이(사카에 잘 몰라요..) 하카타는 메루미오 위주로 푸쉬가 가고 있는데
상대적으로 주목받을 기회가 적었던 남바연구생들에게는 발판의 기회가 됐음 좋겠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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