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바병풍] 야마리나 x 치호

야마리나는 캐치프레이즈가 넘 웃김ㅋㅋㅋ
들고다닐 수 있는 아이돌. 휴대식! 여러분의 가방에 야마리나를! 당신의 필수품으로 해주세여!  

키가 남바 최단신이랬나.. 나름대로 푸쉬는 있는편인듯 하다. 연구생무도관콘에서는 토나리노바나나도 하고, 남바 투어때는 불려서 무대도 서는 것 같고
극장 포지션도 나름 괜찮고 최근엔 마츙 포지션맡으면서 금지된후따리까지 부름. 덕분에 남바토크에서 가장 좋아했던 아메노동물원에서 치호리나의 토크를 못보는건 아쉽지만ㅠ

암튼 보면볼수록 괜찮은 아이라는 생각이 든다. 나이가 현재 고3이라서 그런지 절실하다고 느끼는 만큼 열심히다. 

치호는 이름을 가지고 한 말장난으로 캐치프레이즈를
모두는 어디지역사람?  관동지역? 관서지역? 마츠오카지역? (마츠오카치호!) 감사합니다 여러분의 마츠오카치호에 어서오세여!

이 날 토크도 넘 귀여움.
공연 전에 야마리나를 많이 껴안아서 싄났다고 말하능 치호에게 누가 DD라고 말하니깐 버럭하는 치호ㅋㅋ
그리고 야마리나 파워로 열심히 하겠다니깐 정색하는 야마리나라니........... 조흔 관계이다..
공연보다보면 느끼는데 야마리나도 손나 하찮은 캐릭터인데 그런 야마리나에게 무시당하는 치호라니ㅋㅋㅋㅋ 재밌음
뭔가 익숙한 냄새가 많이 나지만 ㅋㅋㅋ 조흔건 돌고 도니깐ㅋㅋㅋ

사실 본점연구생 핥으면서 그닼 매니악하다가 생각해본적 없는데 (나름대로의 제기준;-;)

남바연구생 요즘에 알아가고 있는데 진짜 매니악한 느낌이 강하네요. 이런 아이돌은 처음이야//ㅁ//
나름 지금까지 메이저만 파왔다고 생각하는데 뭔가 알송달송한 기분이 드는 건.. 그럼 다음에 또ㅎㅅ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