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BKA 2013년 12월호 : 오오시마유코, 무토우토무
(오오시마가 먼저 인터뷰를 하고 있던 상황에서 토므가 뒤늦게 합류)
――(여기서 무토가 등장)오! 무토상, 잠깐 와주세요
토므 무토우토무입니다. 잘 부탁드립니다!
――저야말로 잘 부탁드립니다. 이번회는 오오시마상과 표지인 것으로……
토므 ……엣? 표지?!
――어라, 듣지 못했나요?
토므 ……오오시마상과 제가...말인가요?
――그런데요
토므 ……갑자기 긴장되네요
――하하하하! 표지에 긴장되는게 아니라 유코선배와 촬영하는 것이 (쑻)
토므 아~ 그렇네요. 하지만 첫 표지는 기쁩니다!
――첫 표지가 저희라서 죄송합니다 (쑻) 그건 그렇고 잠깐 드래프트 얘기를 하고 있던 중입니다. 마침 드래프트 얘기가 나왔으니 묻고 싶은 말이 있는데요. 드래프트를 현역멤버로서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므 발표됐던 때에는 분했습니다. 저희들로는 부족하다고 말하는 것 같아서
――초조하다고 느끼나요?
토므 초조해요. 역시 뒤쳐지는 건 싫으니깐요.
유코 토므는 제가 키우고 있으니깐. 이라고 자주 말하고 있어요. 그래서 무서워해요.
토므 후후후...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없다고 들어요. 노래도 못하고 댄스도 그저 그렇고, 엠씨도 그다지 잘 못하고ㅋ
유코 「할 수 있는 게 뭐야?」라고 물으면「수영은 할 수 있어요! 」라고 말하지만 어떻게 써먹어야 좋을지는...... ()
토므 수영도 그렇게 잘하는 건 아니에요;ㅁ;
유코 ・・・・・・는 이런 느낌이므로 (앞으로) 어떻게 해야할지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토므 노력하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동기에게 듣을 때와 오오시마상에게 들을 때가 전혀 다르네요.
토므 완전 달라요! 동기라면 「시끄러~워」가 되어버립니다 (쑻)
十夢の魅力
토무의 매력
유코 있지, 스스로를 어필한다면 가장 큰 장점은?
토므 모르겠어요
유코 이거에요! 이 점이 퐁코츠라능
――꽤 퐁코츠네요 (쑻) 하지만 무토상의 가장 좋은 점은 공연에서 팟!하고 눈이 가는 점이에요.
토므 정말인가요?
유코 맞아요, 눈이 가요. 비쥬얼도 좋잖아요
――비쥬얼도 그렇고 몸의 밸런스도 좋네요.
유코 ㅇㅇ 밸런스가 좋아! 그리고 표정 만드는법이라든지는 거울 보는 편이 좋다고 말하지 않았었나?
토므 말씀 하셨어요. 희로애락을 거울 보고 연습하는 편이 좋다고
――가까이에 이런 좋은 본보기가 있으니깐. 오오시마상 표정의 천재가 아닙니까?
토므 네!
――같은 스테이지에 서면 유코선배가 시야에 들어오지 않나요?
토므 들어옵니다.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투어에서 둘이 유닛을 하고선 이렇게 되고싶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될 수 있을지는..
유코 될 수 있어. 왜냐면 닮았는걸
――닮았다고요? 어떤 부분이 말인가요?
유코 팀K 2번째 공연 시절의 저와 비슷해요. 많은 사람 안에서 확 봤을 때의 느낌이. 당시의 저는 내숭을 떨고 있는 우등생이였어요. 지금처럼 아저씨캬라는 아니였고 (쑻)
그랬더니 아키모토 선생님께 「너말야 재미없어(お前はつまらない)」라고 들어버려서. 그게 어딘지 모르게 닮았다고 생각해요.
(대부분) 평균적으로 할 수 있는 게 엄청 싫었는걸요. 저에게는 내보일 게 없다고 생각했으니깐요. 스스로 무엇을 할 수 있을지 생각했을 때 노래는 못해도 댄스는 좋아하고 퍼포먼스를 하는 부분에서 차원을 넘어서는 존재가 되면 좋겠어서 철저하게 연습했어요. 집에서도 연습했고 꿈속에서도 계속 춤췄습니다.
――꿈속에서도! 그말은 오오시마유코는 처음부터 오오시마유코가 아니였다는거네요
유코 아니였어요. 토므도 어딘가에서 토므다운 무언가가 뽕 튀어나올거라 생각해요.
――지금 이야기를 듣고 어떤 생각이 들었어요?
토므 자신답게라는 말을 모르겠어요
유코 잘 모르겠지
――동기를 대할 때는 좀 평소 같은거죠
토므 상당히 차갑게 대한다고 생각해요.
유코 쿨하네요
――그것이 본래 자신이라면 오오시마상을 대할 때도 차갑게 해보는 건 어떤가요?
유코 꽤 츤츤거려요. 「반응무(反応薄っ)」같은 건 있어요(쑻) 많이 어드바이스 하면, 「・・・・・・ㅎㅏ」처럼. 하지만 그게 재밌어요. 저는 여러 버라이어티 방송에 토무를 데려가고 싶어져요. 다만 캡틴이니깐 누구 하나만을 밀어주는 건 어려운 일이지만요.
――무토상의 귀여운 부분을 좋아하는거지요?
유코 귀엽지만, 드라이한 부분을 좋아해요. 하지만 매우 열심히해요(一生懸命). 스스로가 서투른 것도 알고있고 부족한 부분도 전력으로 하는 부분이 좋아요. 엄청 열심히(一生懸命) 하는게 보이니깐
――무토상은 유코선배를 어떻게 생각하나요?
토므 대단하다고 생각해요. KW공연이 시작했을 때에 첫 피로일 다음 공연부터 제가 오오시마상의 언더에 서게 됐었는데요. 전부 외워서 리허설에 나오니 매니저상께「유코 언더를 하려면 그 정도 가지고는 안돼」라는 말을 들었어요. 그 이후에도 연습했지만 오오시마상처럼은 전혀 할 수 없어서 고민했었어요.
――그건 해결 되었나요?
토므 스탭분께서는 「완전히 카피하라는 말이 아니라 자신다움을 내어서 센터라고 가슴을 펼 수 있도록 열심히 해!」라고 들었습니다. 저는 유코상처럼 노래도 춤도 말도 잘 못하지만 그만큼 열심히 하는 부분을 보여주자 생각하고 누구보다도 전력으로 해보자라고 생각하고 있어요.
유코 응. 그거 좋은 생각이야!
――그게 자신감으로 변한다고 생각해요. 이야기를 듣고 떠오른 생각은 자신감이 부족한게 아닐까 싶어요.
유코 정말 자신감이 없어요. 전 말이죠 자신이 없어서 해봤던거였어요. 저는 자신이 없어도 즐기면 이기는 거라고 밀고 나갔었어요. 그래서 체력적으로 힘든 부분이 있어도 마음은 힘들지 않아. 노력한 만큼 즐겁다고 생각하니깐요. 몸은 어떻게되도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스스로의 리미터가 밖으로 나오는 경우도 있었겠지만 철저히 노력했던 것 같아요.
――어떤 아이돌인가요? (쑻)
유코 한계를 넘어서도 아직 살아있으니깐 괜찮다고 생각하게 되고 그러면 마음이 즐겁다고 생각하게 되는 것을 우선으로 하게 된 것 같아요.
스스로가 즐겨야 팬분들도 즐겁다고 생각하게 되니깐 공연에서도 스스로가 즐기지 않으면 안된다고 생각했어요. 그건 토무뿐만 아니라 멤버 모두가 그렇고요
어떤 거라도 좋아요. 개인적으로 동기부여가 떨어진다해도 공연에서는 떨쳐내고 조그만 일이라도 즐긴다면 반드시 표정이 바뀌니깐. 전력으로 하려고 하는 상쾌함을 알게되면 좋겠다고 생각해요. 아직은 기술적인면을 생각할 필요는 없어요.
토므 정말인가요?
――무토상은 무엇을 하고 있을때가 즐겁다고 느끼나요?
토므 공연은 재밌어요. 점점 즐거워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체력이 없어서 막판 '구르는 돌이 되어라'에서는 죽어버리지만요 (쑻) 하지만 재밌어요.
パフォーマンス
Performance
――팀 플레이는 좋아하나요?
토므 춤은 좋아해요
유코 오 그렇구나!
토므 못추지만, 중학교부터 부활동으로 하고 있었으니깐요
유코 성장하고있어. 웨이팅공연이 시작했을 무렵과 비교하면말야
――무토상은 AKB48을 짊어 서고싶은가요?
토므 「짊어서고싶다」・・・・・・ 라기보다는 지고 싶지않아요. 멤버에게, 동기의외의 멤버에게도
유코 선배에게도?
토므 선배도요
――유코선배에게도?
토므 유코상은 아직 (쑻)
유코 (지고싶지않다고) 생각해봐! 하지만 지고싶지않다고 생각한다는건 멋진 일이지. 기가 세다(気が強い)는 건 얼굴을 보면 알지만
토므 세다고 생각해요
유코 타노(유카)쨩이랑 비교되지 않아? 동기지?
토므 아아, 비교되네요
유코 사이좋은데도. 비교되는건 어때?
토므 그 얘는 춤을 잘추니깐 그건 이길수 없어요. 그래서 다른걸로 이기고 싶어요. 총선거 순위에서는 제가 아래였는데 그게 분하단 생각이 들었어요.
――타노쨩이라고 하면 『AKB48子兎道场(아기토기도장)』에서 댄스기획을 하고있죠. 무토상은 참가하고싶지 않나요?
토므 그런 기술이 저한텐 없어요.
유코 그런걸 바꾸고싶다는 방향으로 마음가짐을 바꾸는 편이 좋지 않아?
토므 그게 잘하는 사람들이 하는 기획이 아니였나요? ;;
――무토상도 댄스경험자죠? 하지만 그 댄스기획에 참가할 정도의 자신은 없는...?
토므 네
(중략)
――무토상이 K가 좋다고 생각하는 부분은 어디인가요?
토므 다들 상냥해요. 그리고 어른. 저는 연구생에서 K로 올라왔으므로. 연구생 때는 비교적 제가 어른인 쪽이였거든요. 주변에 시끄러운 아이들이 잔뜩 있으니깐요. 하지만 이번에는 제가 가장 후배가 되어서 선배의 여러가지를 보면 의지가 되고
――무토상은 A공연에 계속 언더로 출연하고 있었는데요. 「승격한다면 A」라고 생각될정도였으니깐요. 당시와는 다른 느낌인가요?
토므 역시 언더와 정규멤버라는 벽을 느끼는 부분도 있어요. 벽이라고 말해야 하나 제가 거리를 두게되어요. '난 연구생으로 있고 멤버는 아니니깐'라고
유코 팀K는 벽이 없어?
토므 전혀 없어요
――두 사람은 2기생과 12기생이라,10기나 차이나는것인데요. 그래도 벽을 느길 수 없다고 한다면 대단하네요.
유코 느끼지 않는다고 해주니깐 기쁘네요. 저도 가능한 벽을 느끼지 않도록 하고 있으니깐. 사실은 느낄거에요. 캡틴을 하고 있지만 공연도 그렇게 나가지 못하고 캡틴역할을 그렇게 잘 하지 못하게 되서 떳떳하지 못한 기분이 정말 커서. 하지만 역시 말해야 할 때는 말하지 않으면 안되므로 마음을 독하게 먹고 하려고 생각하고 있어요.
――둘이서 밥먹으러 간적 있나요?
유코 없어요. 여러명이서 간적은 있을려나?
토므 그건 있어요
유코 야키니쿠 먹으러 간 적이였나
――둘이서 먹으러 간 적은 없었나요?
유코 토므는 절대 말하지 않아요
――담담하게 구운고기(야키니쿠)를 먹을 뿐 (쑻)
유코 제가 무엇을 말해도 토므는 「네・・・・・・네・・・・・・네」같은 (쑻)
토므 아마 어떤 선배와 가더라도 그럴 것 같아요
――타노쨩이라면 다른거죠
토므 아아, 거기는 다르네요
――거기라고 부르네요 (쑻)
유코 동기는 그렇게 달라요
――동기를 제외하고 자신이 가장 편하게 대할 수 있는 사람은 누군가요?
유코 (후지타) 나나?
토므 10기 나나상말인가요. 선배면서 연하인 제가 후배면서 연상이라
유코 어려워!
토므 저와는 2기 차이가 있지만 결국 친구에 가까운 관계가 되네요.
――1기, 2기, 3기에서 가장 마음을 열은 사람은 누구인가요?
토므 오오시마선배입니다(단호)
――선배와 외식한 적은 없나요?
토므 선배와 둘이서 밥먹으러 간 자체가 적어요.
――둘이서만 밥을 먹는것은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유코 아~ 중요할지도 모르네요
――그 관계성에 도달 할 때까지도 물론 중요하고 먹으러 가서 앞으로 이런 저런 이야기를 하는 것도 중요하고. 몇살이였지?
토므 올 해 19세입니다
유코 20세가 되면........... 후후후
――왠지 의미심장하네요 (쑻). 뭐, 식사장소같은데서 깊은 관계를 구축하는게 중요하다는 이야기였네요
유코 20세가 되면 한꺼풀 벗는 멤버도 있어요. 그렇게도며 또 전혀 다르거든요. 저한테서는「오, 꽤 하는걸!」라고 되버려요 (쑻)
――그건 벽을 허문 것이니깐 벽이 없어진 것이네요.
토므 없어져버리나요?
유코 전보다 벽은 없어져
――갑자기 반말로 물어본다거나
유코 완전 괜찮아요. 저, 그런 녀석이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는 걸요. 나나라든지 꽤 적극적으로 다가와주니깐 좋아해요. 하지만 정말로 팀K 멤버는 좋은아이가 많아요.
(중략)
유코 긍데 멤버 반 이상은 그렇게 생각한다고 생각해요. 저에 대해서.
토므 어떤 의미ㅇ_ㅇ?
유코 가끔은 무섭다고 생각하지?
토므 뭐.. 가끔은 (쑻)
――그건 진심으로 이것 저것 주의 주는것 때문일까요?
토므 여러가지 주의주기도해요. 저에게도 말해주시는데요, 여러 멤버에게도 해주세요. 시간도 없으실텐데 한사람 한사람에게 어드바이스 해주시는거에요.
――설마 시간없는데 공연 DVD를 보고계신건가요?
유코 보고있어요. 어떻게 움직이고 있을까, 어떤 변화가 있을까 하고
――어떻게 생각해도 가장 바쁜 오오시마상이 거기까지 해주실지 몰랐습니다
유코 그게 캡틴의 일인걸요. 그래서 (주의주는) 말 하고 있습니다. 그건 물론 그 아이를 생각해서 말해주는거지만
토므 캡틴에게 듣게되면, 제대로 해야지하고 생각하게되요.
――말해준다는것은 제대로 봐주고 있다는 것이니깐요
토므 네. 기뻐일이에요
유코 그렇네. 말하지 않는 얘도 있으니깐 (쑻)
――그건 말해주는 쪽이 좋지 않나요?
유코 어느것이 좋을까 모르겠는 것도 있어요. 토무는 아직 앞으로의 존재잖아요. 가능성을 많이 가지고 있고 성장할 부분이 많이 있으니깐 몇번을 말해도 괜찮고 말해도 무너지지않을거라 생각해요. 하지만 긴 시간 AKB48에 있었고 팬분들도 지지하고 공연도 몇백회 해왔고 자신의 오리지날곡도 있는 멤버에게 내가 발언하는게 좋을지 나쁠지 모르겠는 경우가 있어요.
――어드바이스가 마이너스로 될 가능성을 고려하는 거네요.
유코 맞아요. 토므는 아직 오리지날곡을 받지 않았고 그렇다면 지금 우리가 여러가지를 가르쳐주는 편이 이 후에 오리지날곡을 받았을 때에 도움이 되지 않을까 생각해서
(중략)
――이제까지 이런 특집을 하고 있었어요. (라고 말하고 백넘버(잡지의 지난 호)를 건네는) - 잡지링크 : http://notitle33.tistory.com/566
유코 (읽으면서)「오오시마상의 기대에 답하고 싶어」라고 써져 있어(쑻) 우와, 엄청 이쁘쟈너! 귀엽네~ 좀 더 자신을 가지면 더 빛날 것 같은데
토므 자신감 말인가요.....
유코 ㅇㅇ 왜냐면 얼굴이 진짜 괜찮아
――스타일이 좋네요
유코 스타일 좋아요! 왠지 모르겠지만 좋다고 생각되요. 아마 더 잘할 여지가 보이니깐 좋아하는게 아닌가 생각해요. 포텐셜이 있으니깐. 좀 더 앞으로 나와줬으면 하는 존재. 아까도 말했지만 분명 어딘가에서 화학변화가 일어나 팟하고 꽃이 필지도
토므 ・・・・・・ㄴㄹㅎㄷ
――이만큼 칭찬해줬는데도 'ㄴㄹㅎㄷ'뿐인가요 (쑻)
토므 저는 모르는걸요
(중략)
――팀K의 혼과 같은 존재인 미와쟈와(사에)씨가 겸임하는걸 발표했지만 상하이로 전임하게 되었습니다. 오리지날멤버로 있는 아키모토상도 졸업해버렸고 오오시마상도 그렇게 공연에는 나오지 못하고. 그렇게되면 솔직히 조금 걱정되는 부분이 있는데요.
유코 팀K로 새로운 팀을 만들어 가고 싶다는 멤버와 지금까지의 팀K의 색을 지키고 싶다고 하는 멤버, 둘다 통하는게 있어요.
――무토상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토므 제가 들어가기 전의 팀K는 엄청 체육회계로 댄스가 대단했고 「퍼포먼스!」같은 이미지가 있었지만 지금의 팀K는 댄스 전문의 멤버뿐은 아니므로, 팀 컬러의 면에서 어떻게하면 좋을까 생각하게됩니다.
――팀K라면 댄스가 능숙한 집단이라기 보단 도전자라고 생각합니다. 2006년 당시 그랬던 것처럼 팀A에 대한 도전자이지 않았습니가? 춤을 잘추게된다면 좋다는건 아니라고 생각해요.
유코 맞아요. 다들 그렇게 잘하는건 아니였어요.
――K 결성당시, 연마하던 건 기술이 아니였지요
유코 기술은 연마하지 않았어요. 왜 댄스가 능숙하게 보였냐 하면은 팀워크가 잘 맞아서였지 않나 생각합니다.
――그게 공연에서 전해지면 이미지는 변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유코 하지만 모두 마음에는 팀K즘은 반드시 가지고 있는게 좋다고 생각해요. 그러니깐 다른 팀과 경쟁하지 않으면 안되니깐요. AKB48라는건 그런 집단이잖아요. 팀끼리 맞서고 공연을 불타오르게 하지 않으면 안되니깐. 그렇게 됐을 때에 A나 B와는 다른 색을 보여줘야하고 K는 체육회계라든지 팀워크라고 불리는 부분이에요. 그건 팀K가 계속 구축해 왔던 거예요. 그것을 기본으로 하면서 새로운 멤버가 되었으므로 새로운 바람을 불어넣으면 좋겠다고 생각합니다. 어느 쪽을 선택하는 것이 아니라 어느쪽도 받아들여야한다고 생각해요. 두명이 졸업하고 분위기가 바뀐것을 물론 기대하고 있고요.
――바람이 바뀐다는거네요
유코 네. 그리고 오리지날공연을 하지 않으면 어떤 색도 나오지 않으니깐. 웨이팅공연만으론 무리가 있어요. 오리지날공연을 할 때에 각각의 개성이 어떻게 살지 생각하면 지금은 힘을 길러두는 시기라고 생각해요.
――K의 오리지날 공연은 언제부터였죠?
유코 1월31일이에요. 깨달으니 금방이네요.
――연기가 안됐으면 좋겠네요.
유코 네. 힘내라!
――아키모토상에게 힘내달라고 하지 않으면 안되겠네요
유코 힘내라-(쑻). 토므도 힘내라-(쑻)
-
언제적 인터뷰인지
인터뷰도 꽤 길고 번역하면서 3번은 날렸나 그랬어요. 이건 인연이 아닌가보다 하고 넣어 놨엇는데ㅎ
오오시마 졸업발표도 그렇고 앞으로의 팀K의 미래에 대해서 생각하다보니 제일 먼저 생각나는게 이 인터뷰였습니다.
지금이 K의 최대위기라는 생각도 들고 지금 K가 유지될 수 있을까 하는 물음에 확신할 수도 없는 환경이지만 이럴때 만들어지는게 아키곰표 드라마가 아닌가 싶어요.
아키곰이 지금 팀K에 대한 애정이 조금이라도 있다면 기사회생하는거고 그런거 없다면 뭐 답은 이미 정해진거라.. 긍데 왠지 후자일것같아서 두렵네요.
신공연 연기는 이미 기정사실이고 아마 국립콘에서 뭔가 있을거란 추측만 드는게 역시 아무리 생각해도 답이 없습니다. (땀;;)
암튼 우리의 토므상은 편집자횽과 오오시마상한테 꾸중 몇번 듣더니 후반에는 말이 없어진ㅋㅋ 이럴때 토므가 양민에 대해서 저보다 더 모르는거 아닌가 싶더라고요.
결론은 마지막 오오시마의 말처럼 토므도 힘내서 도약하는 2014년이 되었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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